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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856][119] 도와 주세요!!!!!//가끔은 모른척하고...
over1 | 추천 (0) | 조회 (391)

1999-12-07

ddamddee 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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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차단 프로그램 어딨는지 좀 가르쳐 주시면...???
두 애(중3,초3)가 인터넷 로깅하게 해달라고 야단인데 이거라도 깔아놔야 조금은 안심할 듯하여...

쯧쯧..
나도 그때(큰애)쯤 그러긴 했지만 부모란 게 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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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모른척하고 넘어가 주는것도 자식 갈키는 방법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우리애도 중3인데 혹시하여 음란물을 보지나 않을까 속으로 걱정을 하지만 아직은 별징조가 보이지 않네요..

아직은 어린티를 벗질 못해서 그런건지, 아님은 관심이 없어 그런건지... 지애비 닮으면 한번쯤 음란싸이트 뒤질려고 할꺼 같은데...

허기야 지애비가 그런쪽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니 그저 한심하여 아예 들어와 보질 않는건지...

가끔은 선진국이란델 가보면 너무 개방되어 있어 대부분의 애들이 관심을 안가집디다.

가끔 까진애도 있지만, 멍석깔고 하라면 안하는것이 한국사람의 심성이 아닐까요????

다만 우리 클때를 생각하고 심하지 않으면 요즘애들은 그런것에 오랫동안 집착을 안할것 같습니다.

다만 이말은 저의 단순한 생각입니다....

그냥 참고 하시고, 가끔은 우리세대도 한심한 위정자들 닮아가는것 같아 씁쓸하기도 합니다.

아참...땀띠님!!!!
영자님 송금에 총대 메시는라 고생했습니다.

언제 만나면 쐬주 한잔 대접하고 싶군요..
언제든 환영임다.

감기 조심하시고...요즘 감기가 오래가네요!!!!!


- over1 -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