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많이 느꼈지만..

인도나 차선가쪽 에서 잘 걸어가다가 반대편 차선만 보고 왜 뒤에 차가 오는지도 확인도 안하고 무단횡단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한번만 뒤돌아보고 가면 될텐데..

오늘도 느낌이 좀 이상하더군요 맨 가쪽 차선보다 20%넘어가면서 걷다가 바로 무단횡단..

전에는 우회전하다 횡단보도가 있어서 서행해서 다행이지.. 뒤도 안돌아보고 그대로

횡단보도 냍다 달리네요.. 반대편 차선에 버스가 정차하는것을 보고 탈려고 하려던것 같읍니다.

잘못하면 자기목숨 혹은 불구가 될수도 있을텐데.. 이해가 좀 처럼 안됩니다.

도로에 정차된차.. 운전석 사이드 미러로 한번 보고 차량이 오나 확인후 내리면 좋은데.. 바로앞에서 열어서 놀란적도 있고..

본인도 운전하는 사람 입장으로써.. 그걸 모를까 하는 답답함도 밀려옵니다. '

차라리 운전은 대도시등 큰도로가 좋을꺼 같네요.. 시골등 차량과 보행자가 차도와 섞여서 움직이는곳은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