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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늬릐 뉘우스
잭팟 | 추천 (6) | 조회 (462)

2019-06-27 10:27



 

 

 

[경향신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56)는 26일 “야합의 정치로 제1야당을 찍어 누른다면 영영 국회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야 교섭단체 3당의 합의문이 지난 24일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무효가 된 후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여야 4당이 상임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당 패싱’ 국회를 비판한 것이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민주당에 대한 이야기다. 지금 국회가 이렇게 파행되는 건 경직된 국회 상황에서 없는 꿈도 상상력도 만들어야 될 때인데 ‘꿈도 꾸지 마라’는 발언은 정말 어이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한국당을 겨냥해 “시간이 지나면 아무일 없다는 듯 새 협상이 가능할 것이라는 착각은 꿈꾸지 말라”고 발언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

 

 

 

돌아올수 없는 강을 지들이 건너놓고 ... 할말이 없네

 

 

 

 

 

사우디 한국에 석유 안정적 도입 약속..

나라 망해라 외치는 기레기들과 자한당 떨거지들 ㅂㄷㅂㄷ 거리는게 눈에 선하네

 

 



 

 

자한당 퍼포먼스 수준... 그렇지 당대표가 독실한 분이시라 한기총 오마쥬 정도는 해야지...ㅋㅋ

 

 


 

 

 

빤스의 원조.. 그리고 기레기들이 얼마나 세치혀로 빤스를 보듬는지 읽어보세요.

 

 

------이하펌글---------------------------------------------------------------------------------------------------

 

 

"젊은 여집사에게 '빤스(팬티)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이다."

이 워딩의 출처는 '뉴스앤조이'라는 기독교 언론사에서 가져왔습니다.  아래 기사 주소입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5688

 

풀워딩은 

 

"이 성도가 내 성도됐는지 알아보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옛날에 쓰던 방법 중 하나는 젊은 여집사에게 빤스(팬티)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이다. 또 하나는 인감증명을 끊어 오라고 해서 아무 말없이 가져오면 내 성도요, 어디 쓰려는지 물어보면 아니다"

 

입니다.  (심지어 '옛날에 쓰던 방법' 이라고 까지....) 

출처: 뉴스엔조이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603

 

"여름에 큰 교회 설교단에서 내려다보면 앞에 앉아 있는 년들 젖꼭지가 까만 것까지 다 보인다"

라는 주옥같은 멘트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게 지금 한기총 회장인 '전광훈'이 했던 '빤스'멘트의 정확한 워딩입니다! 이게 벌써 2005년도 일입니다. 

여러 방송이나 뉴스기사에서는 상당히 순화시키거나 축소시켜서

"빤스 내려라 해서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내 성도 아니다"

"여신도가 나를 위해 속옷을 내리면 내 신자 그렇지 않으면 내 교인 아니다"

라고 방송 보도를 합니다만...

방송볼때마다 저정도로 약한 수위가 아닌데...ㅂㄷㅂㄷ;; 매번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오밤중에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유튜브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정확한 워딩을 다시 검색했습니다.

여기계신 분들 뭐 이미 오래전 '나꼼수'(16회-오세훈 백수복귀, 딴지일보 해킹편 중) 에서다뤄서 다 알고 계실꺼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정확한 워딩은 짚어야겠다 싶어서 남깁니다. ㄷㄷㄷ

 

 

 

 

 

 


 

 

 

조국수석 법무부 장관 내정에 따른 네티즌들의 반응

장관해도 될만큼 충분하게 훌륭하다는 증거가 알바들 준동입죠^^

개인적으로 윤석렬검사가 검찰이라면 조국수석은 드디어 사법부에 ..... ㅎㅎ

 

명박이랑 재드래곤은 반드시 보내야 합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97

개인적으로 인간에 대한 예의를 잊게 만들 정도의 가장 쓰레기 같은 새끼들이 바로 이놈들입니다.

그 일베 폭식투쟁의 배후에는 삼성의 돈이 들어가 있었다능

 

 

 

 

 



 

 

 

민노총은 사법부 앞에서 항의하시기를 바래요^^

우리도 사법부에 불만이 많답니다. 뭐 죄진놈들 다들 풀어주는게 사법부며 구속시킨것도 사법부니까 

사법부로 가세요^^

 

 

 

 

https://news.v.daum.net/v/20190627090749275

 

스트레이트 취재팀에게

문자를 보냈다네요.

 

 

"이사건은 곧 혐의없슴으로 종결된다고 알고있다"

 

 

http://m.ilyo.co.kr/?ac=article_view&toto_id&entry_id=338739

 

YG엔터테인먼트(YG)를 둘러싼 의혹이 지난 정권으로 불똥이 튈 조짐이다. 친박 인사들과 YG 간 부적절한 커넥션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사정당국은 정치권 실세가 YG를 비호했고, 이 과정에서 여러 비리들이 은폐됐다는 첩보에 대해 확인 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나돌던 이른바 ‘YG 로비 장부’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양현석 회장인가요. 그 서태지 멤버였죠. 지금은 한류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정부에서도 밀어줄 건 밀어주고 해야…. 콘텐츠 사업이라는 게 자동차 파는 것보다 더 큰 가치가 나오는 분야거든요.” 2015년 5월경 박근혜 전 대통령은 비서관들과의 회의석상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양현석 전 YG 대표 프로듀서를 회장으로 지칭한 부분이 눈길을 끈다. 한 전직 비서관은 이를 적어둔 수첩을 기자에게 보여주며 “당시 발언이 기억에 남는다. 양현석이 유명인이기도 했지만, 대통령이 특정인을 콕 집어서 지원 얘기를 꺼냈기 때문이다. 또 박 전 대통령이 엔터 쪽에 관심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다. 상당히 이례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최순실이 콘텐츠 부문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다는 뉴스가 나올 때 이 발언이 떠오른 적이 있었다”라고도 했다.

 

사실 YG와 박근혜 정부가 남다른 관계라는 얘기는 여러 번 도마에 올랐다. 업계에선 YG가 정권 차원의 특혜를 받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때도 YG 이름이 수차례 오르내렸다. 하지만 실체는 드러나지 않았다. ‘박영수 특검’도 관련 내용을 들여다봤지만 별다른 혐의는 찾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선 승승장구하는 YG를 시샘하는 쪽에서 흘린 마타도어라는 얘기가 돌았고, YG를 둘러싼 풍문은 잠잠해졌다. 하지만 ‘버닝썬 나비효과’는 YG를 다시 수면 위로 끄집어냈다. 경찰과의 유착, 탈세, 마약 등 YG는 온갖 의혹에 휩싸이며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 YG 소속 그룹 아이콘 멤버였던 비아이(김한빈)의 2016년 마약 부실 수사를 놓고는 검경 갈등까지 빚어졌다. 결국 YG 수장 양현석과 그의 동생 양민석 대표이사는 맡고 있던 직을 내놨다.

 

세간의 관심은 이른바 ‘YG 사태’가 어디까지 번질지에 쏠려 있다. 사정당국에선 비아이 사건(지령 1414호 ‘YG는 어쩌다 약상누각이 되었나’ 참고) 후폭풍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수사기관의 석연찮은 처리 배후에 외압이 있었을 가능성 때문이다. 현재 검찰과 경찰은 이 사건의 송치 여부 등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빚고 있다. 경찰은 사건 자료를 모두 검찰에 보냈다는 입장이다. 반면, 검찰은 비아이 건은 받지 못했다고 반박한다. 부실수사 책임론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는 셈이다. 박근혜 청와대 민정라인에 근무했던 검찰 관계자는 “핵심은 비아이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2016년 초부터 검찰이 YG 소속 연예인과 직원들의 비리에 대해 내사를 벌인 적이 있다. 마약, 사기 혐의 등이었고 제보자가 여럿 있었다. YG 내부에서 받은 회계 자료도 있었다. 수사가 불가피했다는 게 일선 수사관들의 의견이었다. 비아이도 그중 하나였다. 그런데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말 그대로 덮였다. 누군가 힘을 쓰지 않고선 불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보다 앞선 2014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YG 소속이었던 가수 박봄을 놓고서다. 박봄은 2010년 10월 12일 마약류로 지정된 암페타민을 몰래 들여오려다 발각돼 검찰 수사를 받았다. 그런데 검찰은 같은 해 11월 이 사건을 입건 유예했다. 범죄혐의는 있지만 더 이상 사건을 수사하지 않겠다는 의미였다. 이 사실은 2014년 7월 1일 언론보도로 뒤늦게 알려졌고, 봐주기 수사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검찰 내에서도 마약사범을 입건 유예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재수사 필요성이 대두됐고, 박봄 수사팀에 대한 감찰 가능성까지 거론됐다.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소속 한 법사위원이 대검찰청 측에 이러한 조치를 강하게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박봄 사건은 다시 한 번 유야무야됐다. 이를 놓고 당시 검찰 안팎에선 “청와대가 직접 힘을 썼다”는 얘기가 나왔다.

 

검사장 출신의 한 변호사는 이렇게 말했다. “검찰이 YG 사건을 손댔다가 중간에 손을 뗐다는 소식을 한두 번 들었던 게 아니다. 서초동에선 유명한 얘기다. 박봄 재수사도 그런 경우다. 실무 입장에서 이런 사건은 언론에서도 주목을 많이 받고 하니 진행하고 싶어 한다. 정상적으로 처리했다면 YG가 지금까지 처벌을 피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본다. 이는 누군가 YG를 비호했을 수도 있다는 추측으로 이어진다.” 현 정권 사정당국에서도 이 부분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박근혜 정부 때 이뤄진 석연찮은 검찰 수사 과정을 되짚어보겠다는 얘기다. 이는 버닝썬 클럽 폭행사건으로 불거진 YG 사태가 지난 정권으로 번질 것임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해 사정당국 및 정치권 관계자들의 시선은 박근혜 청와대 고위직을 맡았던 한 정치권 인사 A 씨를 향한다. 그가 ‘YG 비호’의 몸통으로 여러 번 거론돼왔던 까닭에서다. A 씨는 친박 실세로도 꼽혔다. 기자와 만난 사정기관 고위 관계자는 “YG 내사 당시 청와대 파견 나와 있던 검찰 직원이 관련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 직원은 A 씨 라인이었고, 그 덕분에 청와대까지 왔었다”면서 “또 다른 사정기관에서 파견 나왔던 청와대 민정 직원도 A 씨와 가까웠는데 그 역시 YG 쪽 뒤를 봐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둘이 YG의 민원 창구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귀띔했다. A 씨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YG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번 정권에서 나를 흠집 내려 하는 것”이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사정기관 고위 관계자는 “A 씨, 그리고 청와대 파견 직원들이 YG를 도왔다는 것을 거의 사실로 보인다. 왜 그랬는지 밝혀내는 게 관건”이라면서 “아무런 대가도 없이 특혜를 주진 않았을 것으로 본다. YG 쪽에서 확보한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로비가 있었는지를 규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