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면서 전혀 들어보지도 못한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고순도 불화수소" "포토리지스트"

이 세 품목을 일본이 한국으로 수출을 안하면

한국 경제가 폭망한다고 언론이 난리인데

얼마나 우리가 폭망하기에 조중동을 위시한 토착 왜구 기레기들이

이렇게 신나서 떠드는지 무척 궁금하내요.

우리가 그동안 미친듯이 일본에게 사 줬다는 건데

파는 놈이 이제 안팔아 이러면 사는 놈만 망한다는건데

살다 살다 파는 놈이 돈 안버니까 사 주는 놈이 이젠 망한다 이말인데....

그러면 지금까지 사 준 놈만 돈을 벌었고 파는 놈은 공짜로 줬다는 말이되는군요.

기레기들 말이 다 맞다고 가정을 하면 

우리가 망하면 팔던 일본놈이 덩실 덩실 춤을 추는 상황이 발생하는가요 ?

우리가 안 사주면 지금까지 우리에게 그렇게 많이 팔 던

그 제품을 누가 대신 다 사주는가 봅니다.

일본이 한국에게 경제 보복을 하는데

일본을 욕 할 생각은 안하고 법대로 대응한 한국 정부를 욕하는

새끼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언론인지.....씨박새끼들. 대가리에 펄펄 끓는 기름을 붓고 싶내요.

일본이 오랫동안 면밀하게 궁리한 후 내 놓은 카드이기에

분명히 우리에게 일정 부분 타격이 있을거라고 짐작은 합니다.

그러나 과연 이게 오랫동안 지속될 타격인지는 의문입니다.

이 분야를 잘 모르니까 그냥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로

생각 해 보면 이 세상에 어떤 한 놈이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소재는 절대로 없다 입니다.

그동안 일본 놈들이 싸게 공급 했으니 우리 기업이 다변화를 안했다고 생각 해 봅니다.

궁하면 당연히 다변화 하겠지요.

G20에 손님을 불러 놓고 손님을 무시한 아베가 이상한 놈인가요 ?

아니면 손님을 부른 주인이 손님을 무시하는데도 의연하게 대처한 손님이 이상한 분인가요 ?

물론 그 의연한 손님은 한국으로 와서

판문점에서 세기의 장면을 장막 뒤에서 훌륭하게 연출합니다.

졸지에 아베 새끼가 심혈을 기울여 주최한 G20은 

나중에 교과서에 기록 될 판문점 회동을 위한 에피타이저 였습니다.

얼마나 문통이 얄 밉고 밴댕이 속이 부글거렸길래

판문점 역사 이후 바로 소재 규제를 들고 나왔내요.

기본적으로 사람이 절대로 될 수 없는 집단이

일본 우익들입니다. 개새끼죠. 이 개새끼들이 씨부리는대로

따라가는 토착 왜구들 한국에 너무 많아요...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