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연설 지금도 기억합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국방비로 수조원을 매년 쳐바르면서도 (뒤로는 그 돈을 다 빼먹으면서) 미군으로부터 전작권을 가져오면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하는 저 강아지같이 길들여진 수구꼴통 똥별들과 그들을 옹호하는 전 개누리 현 자유매국당과 그들을 지지하는 무리들. 전작권을 가져오자고 하니 개지랄을 떨면서 빨갱이라고 호도했던 저 똥별들과 수구꼴통정당에게 던진 유명한 연설입니다.

국민혈세로 만든 수조원의 국방비를 투자하고, 젊은 우리 아들딸들을 군대에서 복무시키면서도 작전권 하나 제대로 행사할 줄 모르는 무리들,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연평해전 당시에 월드컵때문에 제대로 방어하지 못했다고, 대통령이 월드컵 결승전은 참가했다고 뭐라고 하는 무리들, 정작 연평해전에 대한 평가는 게을리 하고, 그 순국장병들에 대한 예우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했으면서 영화 '연평해전' 수익금은 나누어 달라고 말한 저 파렴치한 보수꼴통들에게 다시 한번 말하고 싶습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마지막으로 하나 더, 우리나라의 군대가 더 강해진 때가 언제인지 다들 알고 계시죠? 걸핏하면 전쟁하자고 하는 저 꼴통보수들이 집권했을때보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때 우리 국군이 더 강해졌고, 특히 현대전에서 더 중요시하는 해군과 공군력, 더욱 더 두드러지게 강해졌죠? 이젠 강해진 해군력앞에 일본이 노골적으로 경계하고 불만을 토로한다는 사실. 우리나라는 사방이 적국 열강들로 둘러 쌓인 나라, 자주 국방만이 최우선이고 그를 위해선 우리의 눈이 더 번뜩이며 저 세금도둑놈들을 감시해야 합니다. 국방비 허투로 쓰는 똥별들은 과감히 잘라버리고, 주둥아리만 살아있는 자유매국당 놈들을 참수해야 나라가 부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