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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ma777 | 추천 (14) | 조회 (517)

2019-07-08 17:52

기계쪽에서 보면

 

싸고 대량으로 대충쓸 건  중국에 주문합니다.(화물선)

싸고 대량으로 쓰면서도 어느정도 정밀도가 있으면 좋겠다는건 한국에 먼저 알아봅니다.(LNG선)

어느정도 수량은 필요하지만 정밀도도  좀 더 필요한건 돈을 더주고 일본에 주문합니다.(공작기계)

수량에 상관없이 정밀도가 있고 엄청 커다란거고  내구도가 필요한건 미국에 주문합니다.(가스터빈)

정밀도와 내구도가 필요한거고 돈에 구애받지 않는 건 독일에 알아봐야죠(디젤엔진)

정밀도와 내구도가 필요하고 몇개 안필요한데 돈이 문제가 아니면 스웨덴 제를 써야죠(시추선 드릴)

정밀도,내구도,진동 다 잡아야 하고 한두개 필요하고 돈이 문제가 아니면 스위스제를 씁니다.(전투함 구동축)

그리고 기존에 없는 제품이고 새로 만들어야 한다면 미국대학연구소에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 번외로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는
러시아말고 옛날 소련논문,문서를 뒤져봐서 실마리를 찾아보자 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스텔스전투기가 이렇게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