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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매국노 기질은 타고 난다 - 김문수, 황교안, 이재오, 안철수, 유승민, 김진태, 하태경...
FoRuM69 | 추천 (20) | 조회 (524)

2019-07-09 14:24

어떤 사람의 정치관은 타고 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남자들마다 고추, 부랄 사이즈가 다르듯이 뇌가 지배하는 정치관도

일정 정도는 타고 나는 기질일 수도.....

 

지금은 태극기 모독 집단과 자한당을 오고 가면서 게거품을 물고 있는 김문수.

이 사람 젊을 때는 노동운동의 대부라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독재 정권의 탄압을 받던 인간이었습니다.

어느날 김영삼 만나서 저 쪽으로 가더니 지금은 그 어떤 자한당 인간들 보다

더 자한당스러운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사람은 과연 진보에서 극우로 전향을 한 것일까요 ?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이사람은 원래 뇌구조가 극우로 태어 난 사람인데

뇌 조직이 제대로 자리 잡지 않았던 젊을 때에는 잠시 진보였지만

뇌가 완전히 성장(?)한 지금은 원래 타고난 대로 극우가 되어 있는거죠.

이런 부류에는 하태경, 심재철, 그외 자한당에 몸 담고 있는 학생 운동권 정치인들....

 

매국노들도 비슷한 뷰류들이죠. 매국노 기질은 그냥 타고 난다고 생각합니다.

대의명분,  정의 이런 것 보다 본인 자신의 영달만을 추구하는 기질은 분명히 있을테니까요.

일제 강점기때 친일한 매국노들이 해방이 되자 바로 미군정청에 빌붙어 또 친미 매국노로

바로 입장 전환했었죠. 과연 이런 인간들이 바보라서 욕 먹을 줄 알면서 이렇게 할까요 ?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좋은거죠.

우리 역사를 보니 나라가 밥 먹여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외세라도 상관 없으니

강한 놈에게 붙으면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안거죠.

 

가정이지만 광화문에서 태극기 들고 설치는 것들도

지금은 반중국이지만 중국이 미국의 지금 자리를 대체하면 바로 오성홍기 들 인간들입니다.

 

황교안 같은 인간을 지지한다는 것은 황교안과 같은 인생을 살아 왔든지

아니면 현재 성향이 황교안과 같기 때문에 동질성을 느껴서 황교안을 지지할 수 있는거죠.

큰 판단력도 필요 없고 작은 생각이라도 있다면 이런 인간 지지 못하죠.

어제 청문회에서 나온 이야기를 보죠.

삼성법무팀에서 근무한 김용철이가 삼성 구조본 성스캔들을 무마할려고

그 당시 그 사건을 조사하는 검찰팀을 방문합니다.

그 때 수사팀중 강직한 평검사 한 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청렴하고 강직한 진짜 검사였답니다. 그런데 돈이 그다지 많지 않다 보니

아내와 애들 옷도 제대로 못 사주는 한 마디로 무능한 가장 검사였답니다.

그래서 김용철이는 황교안 팀장 검사를 통해서

황교안에게는 600백만원, 팀 검사들에게는 150만원 상품권을 준거죠.

팀원들에게 잘 설득해서 전해달라고.

그러나 황교안은 신심이 강한 기독교인 답게 후배 검사들에게 줄 상품권을 슈킹합니다.

황교안을 둘러 싼 의혹들 (대표적인 의혹들 https://wenew.tistory.com/99)

을 보면 이 사람은 충분히 후배들에게 줄 상품권 슈킹할 기질이 있어 보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습니다.

부하 직원들도 제대로 건사 못하는 놈이 5천만 국민의 안위를 보장할 수 있을까요 ?

일본이 쳐 들어 오면 과연 제일 앞에서 싸울 수 있을까요 ?

군대 피할려고 두드러기 핑계 대고 면제 받은 황교안인데.....

그런데 이런 사람이 차기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요 ?

기가 찹니다......

문통이 밉고, 노통이 싫고, 노사모 인간들보면 열불이 아무리 나더라도

그렇다고 황교안을 지지한다.....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

 

선조가 민초들 버리고 북으로 북으로 도망갈 때

왜구들과 싸운 이들은 민초들이었습니다.

김일성이 남침을 해서 서울을 초토화 시키고 있을 때

미리 대전으로 도망간 후 피난민들이 유일하게 남하할 수 있는 다리를

폭파한 후 서울을 지키고 있으니 함께 서울을 지키자고 방송한 인간이

이승만이었습니다.

좌우 양쪽에 여대생 끼고 시바스리갈 거나하게 마신 후 매일 밤 안가에서 떡에 심취하고,

월남전에 참전한 용사들의 피 묻은 돈을 스위스 비밀 계좌에 차곡 차곡 쌓은

인간이 어떤 이들에게는 반인반신입니다.

자한당 집단이 숭모하는 위인들이죠

 

본인의 정치적인 목적으로 한국을 경제 침략한 아베 새끼를 욕 할 생각은 안하고

문통부터 욕하는 자한당 집단인데, 과연 이 인간들은 다시 일본이 한국을 침략하면

과연 총을 들고 우리 국민을 지킬까요 아니면 부산항에서 일본군 환영 대회를 열고 있을까요 ?

 

답은 길게 고민 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