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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일본여행 오지마세요. 지금은 우리의 자존심을 아베에게 보여줄 떄입니다.
jjj | 추천 (14) | 조회 (571)

2019-07-09 21:46

일본 여행 가지 맙시다.

 

일본에 일하는 입장에서
일본을 아는 입장에서

이런말을 한다는게 어떤면에서
뒷골이 땡기는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을 어느정도 아는 입장이기에
더더욱 이번 아베의 치졸한 경제 재제는 이해가 안가고
 한국경제 이지메를 70프로의 일본국민들이 지지하는 

현상황에  분노감 활활로 머리가 아플 정도 입니다.

 

아마도 우리의 기업 정책당국은 나름 고민을 하면서
대응을 할거고 단기적으로는 견디기 힘든 역경을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위로가 된다면,단기적으로는 우리가 충격을 받고

손해라도,

결국 아베의 이 뻘짓은 장기적으로
한일 경제의 디 커플링을 가속화 시킬거라 확신하고
그 결과는 우리경제의 이익,일본경제의 손해로
돌아올건 자명하다고 봅니다.

 

가전의 꼭지점을 우리기업들이 전부 장악했듯(디스플레이,세트가전,메모리,액정등),

결국 소재부문도 어느정도는 이번기회를 활용하면,

역전상황을 만회하게 될겁니다.

(일본기업들이 이번조치에 반대하는 이유의 하나 입니다)

 

 

다만 우리국민이 이 열불나는 상황을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한는다는 게
납득이 안갑니다.


그래서 최근의 일본의 물품(자동차) 안사기등을 통해
우리국민의 의사가 표현되는 것은 과연 한국민족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됩니다.

 

하지만 실상 가장 효과적인 우리의 의사표현,
일본 아베에게 가장 아프다고 느끼는 수단,

우리한국민들의 대항 조치는

 

아마도 일본여행을 750만 방문에서 10만 방문이하로
줄여보이는 거라 생각합니다.

 

일본의 경제란 게 아베노믹스로 조금 살아났다고는 하지만
경상수지 적자가 간당간당하게 보일정도로 일본 경제는 쇠퇴의

길을 걷고 있고,

서민의 삶이 예전과 달리 팍팍하기는 변함이 없습니다.

 

특히 지방경제가 그나마 숨통을 쉬기 시작한 게
중국과 한국의 역사적인 관광객 럿쉬였습니다.

 

지금 일본 당국의  외국 관광객 유치목표가  4천만이라 합니다.
그중 우리나라 관광객이 작년에만 750만으로 공헌을 해주고 있다고

하더군요.,


다른 때라면 일본방문해서 이들의 문화에 접해보세요
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절대로
일본방문을 재고해 주세요.

 

우리의 목줄으 죄는 아베의 조치에 일본국민
70프로가 찬성을 던지고 혐한론으로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당분간 일본에 여행오는 건 절대로 절대고 재고해주세요.


안됩니다.지금일본에 와서 혐한론 상인들에게 와사비 왕창 먹는짓은.

 

일본여행 보이콧으로 우리의 자존심을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