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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예견되는 학살 - 진퉁 빨갱이
FoRuM69 | 추천 (5) | 조회 (636)

2019-07-22 12:27

홍콩 '백의병',임산부까지 무차별 폭행. 아비규환의 전철역

 

21일 밤 퇴근하는 한 직장여성이 흰옷을 입은 남성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쓰러져 있다. [ 트위터 캡처]

 

21일 밤 퇴근하는 한 직장여성이 흰옷을 입은 남성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쓰러져 있다. [ 트위터 캡처]

 

범죄인 인도법인 송환법을 반대하는 집회가 이어진 21일 밤 시위를 마치고 귀가하려던 홍콩 시위대가 한 전철역에서

흰옷을 입은 남성들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해 만삭의 임산부 등 수 백명이 부상했다고 HKFP(Hong Kong Free Press)가 보도했다.

 

HKFP가 트위터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흰옷을 입은 남성들은 지하철역사로 향하는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몽둥이를 휘두른다.

남성들은 마스크를 착용했고 상의는 흰 상의를 입었다. 검은 옷을 입은 시위대와 구별된다. 


남성들은 지하철역 계단을 오르는 시위대 뒤에서 있는 힘을 다해 몽둥이를 내리친다. 정체된 계단에선 시위대는

남성들이 휘두른 흉기에 무방비로 맞는다. 가끔 우산으로 막아보지만 속수무책이다. 

 

흰옷을 입고 몽둥이를 든 남성들이 21일 밤 홍콩 시위대를 집단으로 폭행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

흰옷을 입고 몽둥이를 든 남성들이 21일 밤 홍콩 시위대를 집단으로 폭행하고 있다. 

 

남성들은 검은 옷을 입은 시민들을 끝까지 쫓아가 폭행을 가한다. 폭행을 당한 시민은

도망가지도 못하고 그대로 쓰러진다. 
남성들은 지하철을 탑승한 승객들에게까지 폭행을 가한다. 좁은 공간에 갇힌 승객들은 남성들이 휘두르는

몽둥이를 맞고 비명을 지른다. 그야말로 무법천지 아비규환이다. 

 

흰옷을 입고 몽둥이를 든 남성들이 21일 밤 홍콩 시위대를 집단으로 폭행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

흰옷을 입고 몽둥이를 든 남성들이 21일 밤 홍콩 시위대를 집단으로 폭행하고 있다.

 

트위터에는 만삭의 임산부가 바닥에 쓰러져 응급구조를 받는 모습도 보인다. 현장을 취재하던

홍콩의 한 방송사 카메라 기자도 이들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취재 장비를 뺏겼다. 카메라 기자의 얼굴은 피로 범벅이다. 
흰옷을 입은 남성들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HKFP는 송환법 반대 시위에 불만을 품은

친중파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흰옷을 입고 몽둥이를 든 남성들이 21일 밤 홍콩 시위대를 집단으로 폭행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

흰옷을 입고 몽둥이를 든 남성들이 21일 밤 홍콩 시위대를 집단으로 폭행하고 있다. 

 

홍콩의 한 친중 성향의 의원이 시위대를 폭행한 뒤 모인 남성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 너희들은 모두 나의 영웅들이다"는 영상이 퍼지면서 남성들은 홍콩 정부의 사주를 받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흰옷을 입고 몽둥이를 든 남성들이 21일 밤 홍콩 지하철 안으로 들어와 몽둥이를 휘두르고 있다. [트위터 캡처]

흰옷을 입고 몽둥이를 든 남성들이 21일 밤 홍콩 지하철 안으로 들어와 몽둥이를 휘두르고 있다.

 

이날 지하철역에서 벌어진 무차별적인 폭행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상황이 벌어지고

30여 분이 지난 다음 나타났다고 현지 시민들은 전했다. 
홍콩 정부는 22일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은 법의 의해 지배되는 홍콩으로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며

"정부는 어떤 형태의 폭력도 강력히 규탄하며 심각히 법 집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흰옷을 입은 남성들.[트위터 캡처]

 

홍콩 지하철에서 한 시민이 흰옷을 입은 남성들에게 무릎을 꿇고 있다. [트위터 캡처]

홍콩 지하철에서 한 시민이 흰옷을 입은 남성들에게 무릎을 꿇고 있다. 

 

홍콩의 한 방송사 카메라 기자가 21일 밤 흰옷을 입은 남성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피를 흘리고 있다. [트위터 캡처]

홍콩의 한 방송사 카메라 기자가 21일 밤 흰옷을 입은 남성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피를 흘리고 있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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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를 보면 한국 사람들은 느끼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데자뷰 같은 것이죠.

 

아...저거 우리 예전에 당한건데....

범인이 누구인지도 아는데.....

저 다음 스텝은 이렇게 나올건데....

미리 짐작이 다 되는거죠.

 

우리들은 저런 독재 권력아래 기생하는 주구들에게 많이 당했었죠.

고문 당해서 죽은 열사

시위 현장에서 맞아 죽은 열사

총, 칼로 온 몸이 벌집이 되어 죽은 열사

이름도 흔적도 없이 행방 불명이 된 열사.....

이루 열거 할 수 없을 정도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이 분들의 희생이 우리 몸 깊숙한 곳에 쌓이고 쌓여서

이루어 낸 것이 지난 촛불혁명이죠.

전세계 역사를 아무리 헤집고 헤집어도 찾아 낼 수 없는

민중이 주체가 되어 이루어 낸 유일하게 성공적인 무혈혁명이죠.

 

우리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최순실)

이런 무섭고 이상하고 무식하고 교활하고 음습한

년놈들의 폭력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베가 아무리 지랄을 해도 쫄 국민이 아닙니다.

조국 민정수석이 혹시라도 우리 국민이 쫄 까봐

쫄지 마시라고 청원을 한거 같은데

걱정말고 문재인 대통령 보좌나 잘 하면 됩니다.

우리 걱정할 시간이 있으면 대통령 잘 지키면 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일을 알아서 할테니까

그 쪽 일은 그 쪽이 알아서 잘 하면 됩니다.

 

혹시라도 우리가 걱정되서 하는 말인데

엉뚱하게 일본이랑 이상한 중간 지역에서

타협할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말기를 !!!!!!!!

 

안중근 열사

윤봉길 열사

이봉창 열사

유관순 열사

그 외 수많은 독립 지사들.......

당신들이 목숨 걸고 하시던 대일본 전쟁을 우리들이

그 때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일본 불매 운동만큼은 지금 우리가 하겠다는거 !

 

그리고 조중동이 아무리 일본의 힘을 과장하고

한국의 힘을 축소하는 매국 보도에 열을 올리더라도

한국은 위로 올라 가는 힘이 있는 나라고

일본은 아래로 내려 가는 힘만 있는 나라라는거.

 

잠깐 힘 든거 서로 단합해서 참으면서 각자가 해야 할 일만 잘 하면

결국은 우리가 이기는 싸움이며

그 때는 자한당이 자민당에게 알랑 거리듯이

일본이 우리 대한민국에게 언제 그랬냐는듯이 알랑 거릴거라는거.

왜놈 원숭이들은 체면이 원래 없는 족속이라

강한자에게는 무조건 알랑거리게 되어 있음.

이게 한국인과 왜놈의 차이라는거.

 

일본불매 운동은 우리가 살아 있는 한 끝까지 해야 합니다 !!!

다 이게 우리 자식들 잘 되라고 하는 자식 사랑의 시작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