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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기도 힘들지만, 죽기는 더 힘이 든다...
... 오죽하면 죽지못해 산다는 건데...
... 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거구요...
정두언의 죽음이 자살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명박이를 둘러싼 여러 의문사의 연장이라고 ...
우울증이 있었다고... 유서가 있다고...
사람은 그렇게 쉽게 죽는게 아닙니다.
더구나 그렇게 이성적이고 냉정한 분석가가 자살은 말도 안되죠.
그분을 생전에 좋아했다 안했다는 중요치 않습니다. 다만
억울한 죽음은 ... 원한은... 풀어줘야한다...
그러나 현실은...
무슨 정승집 개가 죽은 초상집 비유처럼...
정작 권력에서 멀어진... 정치인의 죽음은 아무도 관심을 쏟아주지 않는군요.
보수인사들의 인간성이야 원래 그렇다쳐도, 냄비언론들도 그렇고...
최근까지 형동생하던 정청래 조차도 아무소리도 못내는지... 안내는지...
의문사 논쟁이 사그라드네요. 아쉽습니다.
끝으로... 역시 의문의 죽음으로 구천을 떠돌고 있을 존레논을 생각하며,
한곡 우겨 올립니다. ...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