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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베스러운 결정 ㅋㅋ
무상 | 추천 (8) | 조회 (480)

2019-08-02 11:59

제가 요즘 관련된 글을 올리고 있는데.

 

솔직히 장사하고 일본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인지 한달에 두번 정도는 일본에 가야하고 그쪽 사람들 많이 만나고 ..

 

물론 정치 이야기는 잘 안하지만 최근 아주 급박하게 돌아가는 한일관계라 거기도 관심이 많은것 같네요.

 

물론 정치적인 이유보다 한국 사람들이 안올까 봐서 그게 더 걱정 이겠죠.

 

 

오늘 예상대로 배제 되는 각의 결정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예상했던 시나리오고 웃고있는 곳은 중국이고 러시아 입니다.

 

이참에 미국이 제대로 중개를 못하면 한국이 오히려 자기들과 가까운 거리를 두고싶어 할거다 라고 궁리 하면서

 

어제 왕이 부장이 언론에 소개는 안되었지만 강경화 장관을 극진히 모셨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전에는 조금 무시하는 전략

 

오늘 안건만 던져놓고 아베는 빠집니다.

 

미국을 의식하는 짓거리

 

이참에 미국은 누구 편이고 또 친일은 누구인지 확실하게 보여지는 경우이죠.

 

물론 누군가의 말처럼 아직은 우리나라 기술력이 일본을 능가하기 위해서는 반세기가 필요하다라고 말하지만 지금은 빠른 세상에 얼마던지 자유 무역 시대에 대체지를 찾고 그동안 등한시 했던 국산화에도 몰입을 해야하죠.

 

어차피 저들의 의도는 들어났고 우리의 각오도 이미 정해 졌으니 혹여나 잘 풀린다 해도 이젠 예전 처럼 복원은 힘들다고 봐야죠.

 

얼마전에 아오모리에 다녀 왔는데 진짜 정치 관심은 무관심을 넘어 아예 생각이 없더군요.

 

아베와 자민당은 알지만 나머진 전혀..

 

도시 사람들이야 알겠지만 외부로 빠지면 전혀  무관심에 가깝다는것.

 

일본에서 정치적인 관심이 가장 높은곳은 오키나와 이고 그다음이 나고야 라고 하던데.

 

극우가 가장 많은곳은 오사카 인데.

 

문제는 오사카 대부분 영업점이 야쿠자가 가지고 논다는점 때문에 관광객들 한테 극우들이 헤꼬지 못한다는점.

 

뭐 이젠 서로를 알았으니 준비 잘해서 철처하게 개무시 전략이라도 사용해야 합니다.

 

지들은 WTO에 안가기 위해 이상한 말로 둘러 되는데 그것도 하나의 방법 ,,

 

국제 사회에 여론을 올려야겠죠.

 

미국은 WTO를 무시 하지만.

 

근데 왜구 놈들은 친일본 국가인 브라질은 왜 화이트가 아닌지 의심 ?

 

나도 영향은 조금 있겠지만 그런것에 신경 안쓸랍니다.ㅎㅎ

 

비자 제한 이나 금융문제까지 가면 거의 단교 수준에 가깝죠.

 

뭐 이건 왜구나 우리나 미국이나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저들은 하루빨리 정권이 바뀌어서 다시 시작하고 싶어 하는데.

 

한번 틀어진 세상 뒤집기는 불가능에 가깝죠..

 

미국에서 트레일러 운전하는 친구가 아침에 전화가 왔네요.

 

지금 중부에 있는데 시간 타임과 오더 받기위해 48시간을 트럭스탐에 있다고 합니다.

 

밥도먹고 구경도 하고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네요.

 

괜히 달리다가 왜놈들 차보면 은근히 옆으로 가고 싶다고 합니다.,

 

중부쪽에는 독일 차종보다 왜구차나 미국차가 엄청 많이 보인다네요.'

 

간간히 한국 자동차도 보이고 ,,

 

트럭스탑에서 동양인 운전자들 특히 중국인 만나면 열나게 왜구들 욕한다고 하는데.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서로 반감을 가진것은

 

어찌되었던 이미 서로간의 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견디다 보면 우리가 더 유리할수도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