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쪽제 유페이퍼 관련으로 글 올린거 보시면 됩니다.

일단 접수번호랑 제 이름은 가렸습니다. 접수번호 가린건 접수번호 알면 유페이퍼도 그렇지만 그 봉이 김선달이가 뭔 수작질 할거같아서요.

제가 그 김선달에게 빠르면 월요일에 신고한다고 해서 월요일 새벽에 빠르게 신고 해주렵니다.

월요일 오전에 출근한 담당자가 보고 다른 실무자들과 회의를 하겠죠. 그러면 알아서 신고처리 하고 완료되면 저에게 결과 통보해 줄겁니다.

그건 며칠이 걸릴지 모르겠고 요번 주에 광복절 있으니 며칠 더 걸릴 수는 있어도 이제 결과만 기다리면 되네요.

한국저작권보호원 결과받으면 그거 가지고 형사고발, 민사고발 다할지 아직 어린 학생 같은데 따로 소를 안취하는 조건으로 걔네 부모랑 협상해서 합의금에 손해배상 그동안 피해입힌거 싹다 받아낼지 고민이네요. 세상 무섭고 어른 무섭다는거 보여줘야죠 ㅎㅎ

진짜 제가 걔라면 이쯤되면 상황판단이 되서 일단 사과부터 할겁니다. 부모나 다른 가족한테도 알려서 자기가 다른 사람 작품들 가지고 돈벌이하고 있다가 이번에 걸려서 감옥도 가고 배상도 해줘야 할텐데 어떻게던 감옥은 안가게 해달라고 부모에게 얻어터지고 쓰레기 취급 받아도 바짓 가랑이 잡고 매달려서 어떻게던 형사고발이라도 피해가려고 할텐데 참 요즘 젊은 친구들 무대포에요. 오늘만 산다는 말이 딱 그 친구 같네요.

결과 나오고 다른 법적인 조치를 취하게 되면 또 그때 한번 글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번 한 주도 가정의 화목과 행복과 행운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