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공짜수준의 유심개통을 하나 해서. 왔네요/

그래서 전에 있던 3g핸드폰 살려보고자 했더만.. 배터리가 다 올인이라. 애매하기도 해서.

장터를 잠복중에.. 맘에 드는 핸폰은 나타나지 않더군요. 

가격이 저렴하면. 출시년도가 2011~12년사이고..  최근폰이면 액정파손이나 c급외관.

외산폰을 쓰다보니.. nfc 부재가... 필요하더군요.

급한것 없으니 물품나올때까지 기다리고 핸폰이나 배터리 연결해서 사용하자 맘먹고 디카용 배터리 직접연결하니 사용은 되네요.

원래 배터리가 1860짜리인데 디카용배터리가 700이니 많이는 못가겠지요..

반가운맘에 유심넣고 2번 재부팅하니 번호 인식.. 인터넷 가능..

하지만.. 2011년폰이라서 그런가요.. 스토어에서 앱실행이 가능한 앱이 없어요.. 카톡도 설치가 안되어지는 상황.

그냥 폰으로만 사용하라는 얘기인가 보네요..

그나마 이폰으로 테스트해봐서 알게되었읍니다. 구형태블릿이나 구형스마트폰 사면.. 이렇게 구글 스토어 이용못할수도 있다는것을...

집에 있던 프린터.. 전에 인터넷으로 등본 초본등이 발급가능한 프린터여서 일부러 돈더주고 구입해서 사용했더만..

8월초에 필요해서 사이트 접속하니 업데이트 하라고 해서 했더만.. 지원품목에서 뻐져서리.. 이젠 직접 가서 받아야 하네요.

구형 제품쓰지말고.. 새로운 제품 나오면 사라는 얘기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