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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 토트넘 경기 보고나서 소감
lostdark | 추천 (1) | 조회 (356)

2019-08-18 20:23

빅6상대로 해리케인 무용성..

빅6상대로 강하게 압박당할때 에릭센 탈압박이 능력미달 체력을 핑계대긴 힘들고 다만 핑계라면 윙백인데

윙백이 털리니 중앙도 흔들리고 중앙이 흔들린 상태에서 은돔과 시소코가 공을 잡으니

전방패스를 넣지도 못함 이 둘과 에릭센 세명의 미들은 치열한 압박이 주어지는 상황에서

데브라이너 만큼의 실력이 안나옴 키핑도 안되고 해봐야 한 타이밍 늦춰서 나감 차라리 케인을빼고 모우라가 있으면

빠른 발을 이용해서 카운터라도 노릴텐데 그것도 안됨..

이게 선수들의 기량 문제인지 아니면 감독전술능력 문제인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케인은...이런 거구의 원톱스타일이 빅6에서 경쟁력이 있는건지 모르겠음.

맨시 다이나믹 3인방이 서로 고속으로 패스날리다 기회다 싶으면 뚤고 들어가서 아무나 상황되면

바로 슈팅날리는 것 보다가 중앙에 서있는 토트넘 케인을 보면 뭔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듬 그렇다고 내려오면 굳이 미들로서

케인이 필요한지도 모르겠음 그래도 부상전엔 미들에서 공잡으면 키핑했다가 좌우 빠른 선수에게 뿌려주는 것은 되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안되는 것같고..

리버플이나 맨시에 케인이 가면 케인이 주전먹을 수 있을지 의심스러움 내가 리버플이나 맨시감독이면 케인와도 어차피 벤치임

오바메양보다 나은 선수인지도 모르겠음 경기야 운빨로 한두 경기 먹어도 리그도 하고 컵대회에 챔스까지 뛰면 결국

조직력 경기력 좋은팀이 이기는 것이니 결국 우승은 맨시 아니면 리버플일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