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 유머 | 성인유머 | 음악 | PC | 영화감상 | |
게임 | 성지식 | 러브레터 | 요리 | 재태크 | 야문FAQ |
나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지소미아 파기를 다시 철회하도록 노력하겠지만 이제 답은 하나"라며 "우리가 빨리 정권을 교체해서 다시 대한민국의 안보를 튼튼하게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034862&viewType=pc
재미있는 상황이 왔어요... 위의 글은 나경원 기사에 대한 댓글입니다.
조국까는 글에 붙던 똥파리들이 이게 네이버인지 신기할정도로 사라졌습니다.
개인적인 추론입니다.
1. 한일간의 무역분쟁때는 전국민을 불화수소 전문가로 만들정도로 열심이던 양반들이 지소미야 종료에는 별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언론도 댓글알바들도 혼돈의 카오스 상태인지 반응이 무딥니다. 컨트롤 타워에서 오다가 아직 내려오지 않았다는 반증이죠..
2. 현재 조국을 까는 상태는 정말 대한민국의 모든 매스미디어와 댓글알바가 전원 동원된 상태입니다.
이명박근혜정부 때라면 국정원 예하 정권에서의 지령이라고 할수라도 있는데 지금 민주당정부인걸 감안하면
이정도의 대량의 자금과 진보경향의 미디어조차 동원할수 있는 파워라면 대한민국에서는 순실전자 하나뿐입니다.
3. 순실전자를 이제껏 쉴드친것이 국민들이 그나마 신뢰하던 사법부 하나였는데..
최근 양승태사법부 사태도 그렇고 어이없이 이어진 말도 안되는 기각건도 그렇고 - 거의 빤스벗고 커밍아웃수준, 그만큼 절박하단거죠^^ -
최후의 보루였더 사법부조차 더이상 제어할수 없는 수준에 이르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4. 조국낙마에 실패하면 거의 테러수준의 뭔가를 공작할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무슨짓이던 할 수도 할 의지도 충만한 자들인지라. 걱정이 앞섭니다.
지금 미디어 상태한번 보세요.. 거의 제정신이 아닌상태로 보도과열중입니다.
5. 알바 생퀴들아 문재인 하야를 외치던 조국 사퇴를 외치던 니들은 100만개의 댓글은 만들어 낼 수 있겠지만
100만명을 광화문에 모이게 할수는 없을거다 그게 너희들의 한계이고 국민의 힘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