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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v.daum.net/v/20190904050758034
오늘 아침 '다음'을 검색하다 발견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보신 분도 계실것이고 그래도 안보신분들을 위해
게시판에 올리는 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안타깝게도 미국을 비롯한 영국이나 기타 힘깨나 쓰는
나라들은 (중국이나 러시아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본이 자기들 등뒤에 비수를 꽂는 행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너그럽게 용서해주고
기꺼이 그들의 모든 분야에서 파트너로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일본이 구한말에 러시아와 전쟁을 벌여 이겼던 것도
전적으로 영국과 동맹을 맺고 영국이 모든 정보를
알려주고 응원해준 덕분에 러시아를 이겼던 것이고
도대체 어떤 것이 일본을 서구 열강들이 그들의 파트너로
인정해주고 동맹을 맺을만한 상대로 인정하게 만들게
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저도 처음에는 일본이 먼저 개항을 하고 적극적으로
서구문명을 수용해서 앞서 나간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중국은 훨씬 전부터 서구세계와
접촉을 했고 인도나 필리핀 같은 나라도 일본보다
훨씬 앞서 서구문명과 접촉을 했음에도 결과는 일본과
전혀 딴판으로 흘렀잖습니까?
미국을 비롯한 유럽 선진국들의 일본에 대한 인식이
진정 아쉽습니다.
일본은 예를 들자면, 병균입니다.
인체가 건강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면역력이 조금만
떨어지게 되면 곧바로 발병하여 인체를 망가뜨리는
존재이지요.
좋거나 싫거나 현재 세계는 미국과 러시아 두 나라의
세력권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변수가 생겨 그런 질서가
무너기게 되는 순간에 일본은 오랜 잠복기를 즉시로
벗어나 그날 해가 저물기도 전에 벌써 일본도 뽑아들고
제일 가까운 부산땅에 기어 올라올 것입니다.
핏불테리어라는 투견이 자기가 이기든 지든 싸움을
안하고는 못견디는 것처럼 일본도 싸움을 멈추고는
견디지 못할 그런 본성을 달고 태어난 놈들이기에
대한민국이 조금만 약해진다거나 어느날 세상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없어지게 되면 반드시 그날 해가
지기도 전에 침략의 마수를 드러내고 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