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정경심 페북 (부제: 인간이 아닌 것들에 대한 분노)
바가지 | 추천 (56) | 조회 (540)

2019-09-25 15:27


 


 

 

아이를 열달 동안 뱃속에서 키우다가 그 찬란한 탄생을 경험한 엄마들은

대부분 자신의 자식이 아닌 아이에게도 모성을 공감합니다.

 

자신의 씨를 받아 자신을 닮은 행동과 모습을 한 자식을 경험한 아빠들은

대부분 자식 또래의 아이들을 자식과 동일시 하여 대우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에 속하지 않은 일부분은 인간이지 않고, 인간의 감성을 소유하지 않아

때로는 짐승보다도 더 잔인하고 포악한 짓을 저지릅니다.

 

그 짐승보다도 못한 것들이 지금 대한민국의 지도층입니다.

그것들은 인간이 가져야할 기본적인 것들이 이미 사라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