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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여로
운영자 | 추천 (8) | 조회 (310)

2019-09-26 09:13

이미자씨의 요즘 근황이 궁금하여 유튜브에서 찾아봤습니다.

올 해 5월경에 은퇴를 하셨더군요.

 

그 옛날 옥색 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나비 나래 위에...

드라마 여로 주제가가 머리속을 흐르네요.

 

어려서 봤던 "드라마 여로" 그때야 줄거리도 모르는 아주 어린 시절이였지만

장욱제씨의 영구연기 "색시야 놀자" "아버지 제기차자" 이러한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기대되던 드라마를 보기전에 들여오던 여로 주제가.

이미자씨가 불렀었죠.

주제가가 흘러 나올때 배경 영상의 적막성 서정성?? 

그 특유의 여로 분위기가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은퇴하신 이미자씨도 오래 건강하시고 여로 드라마를 직접 흑백TV로 보신 분들..

이미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니 항상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