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충 이해한 유재일 입장은, 

김어준, 정봉주, 정창래등 대형 스피커 아싸설. 

문재인 정권의 이너서클이 있는데, 이들은 대형 스피커를 써먹으려고만 하지 

대우해 주지도 인정도 하지 않는다. 

이너서클의 권력욕이 지나쳐서 여권의 차기 대권후보들을 날렸다. 

그리고 드루킹, 조국펀드는 통치자금을 만들려는 시도였다. 

김어준은 순수해서 이들과 거리를 두고 비판해서 스피커로써의 기능을 보존해야 하는데

바보처럼 이용만 당하고 있다. (조국 방패막이 하지말지. 같이 떠내려 간다.) 

이너서클은 썩었고, 드러난 면면은 드루킹, 권순욱, 공지영, 최민희(찢묻어서 이젠 아님)...

김재동, 탁현민... (얘네 소속사 전사장)

뭐 대충 이렇던데.... 

뭐 그럴수 있다고도 보고, 어떤 부분은 생각이 일치하는 부분도 있긴 한데 

이 스토리 라인의 듬성듬성한 거대한 구멍들은 차치하고 

그런데 도저히 동조할수 없는 부분이 뭐냐면... 

사이즈가... 사이즈가...

이너서클이란 사람들 면면도 글코, 통치자금 만들려던 시도라는 것도 글쿠... 

사이즈가 넘 소박하지 않나? 

유재일 왜 똥파리를 자꾸 독수리라 하는 거지? 

내 눈깔이 삐었나? 니눈깔이 삐었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