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도 다 알것 같은데...

정치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이리도 민심을 모를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아마 수십년동안, 민심이 아니라, 본인들 기득권을 위해서 권력만 보고 살아와서 그럴겁니다.

세상은 천지개벽했습니다.

저들은 촛불을 흉내내고 싶어도 흉내낼 수가 없습니다.

촛불은 국민한사람, 한사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건데...

503을 탄핵시킨 촛불혁명때에도

그들은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며 폄하했습니다.

그리고 그 촛불이 거센 물결이 되어

어두운 곳을 비추자, 그들은 바퀴벌레마냥 숨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뻔뻔하게도 자신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국민을 위한 개혁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줍시다.

* 그래도 한때는 사랑받던 JTBC가 기레기가 아닌 언론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JTBC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