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에서 10명이 뛴 경기 이후 챔스로 갔는데 전반에만 챔스권팀처럼

뛰고 후반에 어느시점에서 체력빠지니 확 밀려버리네요

비까지 와서 더 빨리 체력이 빠졌고요..

감독이 밀리는 거 인지하자 막으려고 손흥민 측면으로 내리니 더밀려버리고

체력빠지니 안해도 되는 실수 나오고요 

수비로 내리고 카운터나 칠려면 

케인을 빼고 모우라를 넣어야죠 아니면 케인을 미들로 바꾸던가.

홈인데 지고있는 스코어에서 수세적인 선택을 할 수는 없으니 모우라 케인 손 다 넣은거겠죠

은돔 윙스 오리에 다 못했는데 특히나

윙크스는 백패스 거의 고질병인데 감독이 교정해줘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압박심한 경기에서 리그 하위권 팀이랑 하듯이 백패스넣으면 어떻게 합니까?

차라리 확률낮은 전진패스를 넣다고 짤리면 수비수들이 대응이라도 할 수 있지

빽으로 자꾸 넣다가 중심흐트러지면 아무리 잘난 센타백들도 뇌정지 옵니다. 

그냥 라멜라를 넣으면 악착같이 수비라도 했을텐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시즌시작전에

에릭센은 대놓고 나간다고 했고 로즈는 프리시즌 경기도 불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초반에 리그에서 밀리자 에릭센이도 넣고 로즈도 고정 

리그경기서 밀리니 윙크스빼고 에릭센

아예 윙스로 갈거면 그렇게 바꾸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어차피 떠날 사람 에릭센인데 남을 사람

윙크스 자신감만 깍는 행위인데..

영입을 보면 트리피어 요렌테나가고 3명들어왔는데 19살세세뇽은 나중에 팔라고 영입만 해논 선수라는데

그럼 2명만 남고 그중  은돔만 쓸수있으면

결국 -1영입인건데 토트넘은 리그 챔스 컵 이거 다뛰는 팀인데 뭐 이런 식인지

챔스결과보니 쯔베즈다가 올림피아를 이겼네요 

저번 챔스에선 리버플도 이겼다는데 ㅋㅋ 토트넘은 이 경기 놓치면 사실 챔스도 나가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