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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46) 전 SBS 아나운서가 남편 이정욱(46) ⟨영화사 배⟩ 대표와 부적절한 사이라며 프로골퍼 신나
FoRuM69 | 추천 (35) | 조회 (1435)

2019-10-08 13:18

글 제목대로 요즘 한국 골퍼들 사이에서 제법 이야기 거리가 되고 있는 듯합니다.

 

역시 호사가들이 제일 좋아할 가십거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들 아랫도리 이야기죠. 성향에 따라서 안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눈을 흘끔거릴 수 밖에 없죠.

 

그냥 돌아가는 내용은 아내가 남편이 불륜 관계를 하고 있다는 눈치를 챘고

상간녀로 의심 받는 여자 골퍼를 만나서 가정을 지키고 싶으니 우리 남편 그만 만나라고

부탁을 했고 의혹 대상녀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관계가 지속되는 것에 열받아 공개적으로 이혼 모드로 끌고 가는 것 같습니다.

 



 

불륜이 사실이든 아니든 여자 프로 골퍼 입장에서는 이미지 손상 크다고 봐야죠.

sbs 골프 채널에서 나름 인기 있었던 골퍼였는데.....

 

간통죄가 없어진 지금 이게 무슨 기사거리가 되겠냐마는

당사자 입장에서는 쪽도 팔리고 마음 고생도 할 수 밖에 없죠. 

떡이 뭐길래....뭐 그래도 수컷 입장에서는 그 놈 참 부럽다....

같이 공도 치도 그것도 치고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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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이 과도한 선동적인 정치글과 서버에 부하가 걸리는 글도 가능하면

자제 해 달라고 간청(? ㅎㅎㅎ)을 하셨습니다.

맞는 말씀 같기도 합니다. 

 

저도 정치색 있는 글 많이 올리는 유저라 쪼금 반성해야 할 듯. 물론 쪼매만 반성입니다.

우리 삶 자체가 정치인데 정치를 떠나서 살 수 없죠.

다만 정치적인 글이 많이 올라와 게시판 분위기가 안 좋아 진다면

자제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저는 정치적인 글을 올릴 때 누가 까를 주든 댓글로 공격을 하든

그다지 신경을 안씁니다.

특히 까 점수를 주는 것은 뭐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하고 

제 게시글 점수는 그냥 지나칩니다. 야문에 오랫동안 있다 보니

저절로 이렇게 된 듯하기도.... 일종의 까점수 쏘시오패스 증상 같습니다.

 

달리는 댓글...흠...요건 그 분이 나름 의견을 말씀한 것이기에

읽기는 합니다. 제가 전혀 용납하지 못할 댓글의 경우

먼저 반박 또는 해명을 하기 전에 댓글 단 회원의 회원 정보를

먼저 클릭합니다.

클릭 후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야문 가입일과 결제 정보입니다.

 

야문에 가입한지 나름 기간이 있는 분인데 결제 한 적이 단 한번도 없는 경우

머리가 있다면 알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간접인 댓글로 깝니다.

그게 다입니다. 더 이상 온라인 공간에서 갑론을박 해봤자 븅신 짓이라 생각하기에

더 이상 안합니다. 안해요 ㅎㅎㅎ

 

그러면 야문 가입일 확인 후 결제 점수가 조금이든 많든 있으면

그 댓글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그냥 패스입니다.

그래도 야문이라는 공동체를 생각 해 주는 마음은 있는 회원이기에

하찮은 저의 글에 단 마음에 들지 않는 댓글이라도 충분히

패스 가능합니다. 패스하면 그다지 앙금이 남지도 않습니다.

그 분도 저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 불편했을테니 저도 그 댓글 보고 마음 좀 불편해야 공평하죠.

서로 그 정도의 불편은 참고 넘어가는 것이 작은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저의 개인 사적인 이야기 말하는 것 별로 즐기지 않는데

십수년만에 처음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이야기 할 일이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자....이제는 좀 까야 저도 마음이 풀릴 것 같습니다.

 

아래는 영자님 정치글 금지에 달린 댓글중 제가 인정하지 못하는 두 분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공개적으로 까니까 두 분도 저를 공개적으로 얼마든지 공격하시고 까도 됩니다.

환영합니다.

 

야문에 십수년 동안 즐기시면서 결제 한 번도 안 한 분들이

뭔 자격으로 정치 금지글에 이런 댓글을 다십니까 ? 혹시 이런 기회를 기달렸습니까 ?

혹시 평소 때 660원 댓글 알바하시는 것 아니시죠 ?

아니면 아디디 유출, 핵킹입니까 ?

본인이 마시는 우물 물이 소중한 줄 모르는 분들이 남의 생각과 사상을 판단할 자격이라도 있을까요 ?

본인이 적은 댓글 내용이

본인 회원 정보와 총점수에 자격이 있는 글인지 ?

일단 한번 생각 해 보시고 어떤 생각이 들면 그 때 다시 댓글 부탁 드립니다.

 

제 말은 많은 결제를 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저도 뭐 그다지 결제 실적이 안좋기에 주장할 자격은 없지만

단돈 만원이라도 딱 한 번만이라도 결제나 해 보고

야문을 사랑하든 안하든

와서 보든 안보든

문빠들이 빨갱이든 아니든

누가 편 가르기를 하든 안하든

문을 지지하든 안하든

박근혜가 이뻐 죽겠든 아니든

아베랑 나베가 빨리 사랑에 빠졌으면 아니든

소를 누가 키우든 안키우든

야문이 토착왜구를 싫어하든 안하든.........

감놔롸 배놔롸 해 보자구요.

 

 

사족 : 대한민국 국회 법사위 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여상규 의원이 

        민주당 충청도 출신 의원 발언이

         마음에 들지 않자 전국민이 방송으로 보고 있는데도

        "웃기고 앉아있네 병신같은게 ..."

        이렇게 발언했습니다.

        민주당 의원이 이렇게 말 했다면 기레기들에 의해 가루가 되었을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 자한당 의원이 말해서 우리들도 이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말이 되었습니다.

       토착왜구들은 제가 이말을 지금 여기서 왜 하는지도 모를겁니다....

       "웃기고 앉아있네 병신같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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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zazaza2019-10-05

정치 이기주기 같은편 가르기 추잡뜨러도 같은생각이 맞다고

무조건 점수주고...

그편이 아니면 독설로 점수 까면서 무시하고

추잡한 낙서방이 만년되서 이제는 안봅니다

소소한 생활이나 고민과 즐거운 일상을 하는게 낙서방인데

더러운 편갈기의 쓰레기 편가르기의 쓰레기 낙서방이 되어서

이제는 안봅니다

 

zazaza(일반회원)님의 정보입니다.

가입 : 2001-10-13 오후 6:57:22 (6569일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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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플로리다2019-10-07

야문의 이 글월 문이아니고 그 문이었나하고 느껴질만큼 낙방의 분위기가 쏠려있는 상황에서 아웃 , 까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는가도 의문입니다.

문지지성향 아닌분들은 많이들 떠나셨고요

운영자님은 좌,우 성향을 가지리 않는 다고 말하지만 이미 시간이 너무나 지나버렸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아닌지.

 

플로리다(일반회원)님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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