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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미안 합니다
나가르주나 | 추천 (26) | 조회 (554)

2019-10-14 20:55

 

조국 장관이 건강상태가 위중한 아내를 더이상 방관 할수 없어 사퇴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의 사퇴에서 자꾸 노무현 대통령의 희생이 느껴지는건 저만 느끼는 감정일까요.

민주 진영의 분열을 막기 위해 기꺼이 한목숨 민족과 민중을 위해 던진 의인.... 우리의 영원한 이웃 노짱 ...

오늘 저는 노대통령에게 느끼는 채무감을 조국장관에게 느낍니다.

너무 미안 하고 고마웠습니다.

우리 모두는 당신과 당신 가족께 많은 빚을 진것 같습니다.

당신이 지고 한발 한발 힘겹게 나아갔던 십자가를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마자막 까지 당부하신 공수처법 꼭 국회에 상정 하도록 힘을 모으겠습니다.

공수처를 이야기 하지 않는 매체나 유튜버는  그저 이정국의 혼란을 틈타 자기의 이익만 챙기는 저들의 프락치 입니다.

유시민... 김어준... 한겨레... 경향... 누구든 최우선으로 공수처를 이야기 하지 않는자는 그 저의를 의심받을 것 입니다.

난 그들이 단지 분란을 일으켜 대중의 관심을 다른곳으로 몰고 가려 했다는 의심을 하고 싶진 않습니다

 

문대통령과 조국 장관이 진정 으로 바라는 국민의 관심사는 공수처법 통과 입니다.

깨어 있는 시민으로 지켜 볼때 저들은 두려워 합니다.

그저 지켜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