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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상추 키우기가 어렵기에 작은 모종통에 에라 될대로 되라 하고 씨를 뿌렸습니다.
길이가 한 뼘 정도 되는 12개 짜리 모종통에서 자란 상추입니다.
저 상추 이미지의 옆 길이가 대략 한뼘이 쪼금 넘지요.
그러니 상추의 크기는 대충 짐작이 되실겁니다.
아주 작지만 정말 훌륭하게 잘 컸는데 이게 통이 작다보니 밑에서는 머리를 못 내밀고 있는 애들도 많고요.
큰 곳으로 분갈이 하면 애들이 또 삐툴어질테닷! 하면서 안될거 같네요.
요 상태로 보기가 안 좋아질 때 까지 화초 키우듯 키워봐야 겠습니다.
상추 품명은 lollo rosso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