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가급적 낙방에는 정치이야기는 안쓰려고 하였습니다.

이곳도 정치성향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크고..가족간에도 정치이야기는 안하는것이 불문율이라는 생각에..

괜히..진보성향의 회원들이 대세적인 이곳에서 보수성향의 의견은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고 생각되기에..

많은 보수성향의 회원들은 그저 자신들의 의견을 내놓치 못하고 관망만 하는 입장이라고 생각되네요..

경우에 따라서는 보수의견도 의미가 있을수도 있겠지만..아무래도 지금은..

물론 저는 보수도 아니고..진보성향도 아닌 ..진보적 중도성향이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현 정권이 잘하는 정책도 많치만..이것은 아니다라고 보는 내용도 많아서..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인간이 하는 정책이라서

누구나 실수와 실책이 있을것이라고 생각만 합니다..

어제 많이들 보셨을겁니다..대통령과 국민과의 대화.. 끝까지 보지않고..중간에 채널을 돌렸습니다만.

개진한 내용중에서 지소미아 부문은..문통의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하는 바이기에..

한국이 안보방파제 역활을 하면서 일본은 무임승차를 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대로 맞는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입장에서는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해서 제대로된 사과만 있으면 되는것을..

그것 하나 못해서. 결국 수출통제까지 하는 비겁한 행동만 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굳이 군사적인 공유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자신들이 아쉬울때만 행동하는 ...

문제는 이런 내용을 미국이 꼬투리를 잡아서 강압적으로 지소미아를 지속하라는 행동에 우방국 입장에서서 비겁한 행동이라고 봅니다만.

그래도..23일로 끝나는 지소미아 협정은 그대로 밀어붙여서 우리의 행동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람프가 .장사꾼 출신 대통령이기에..무조건 돈으로 해결하려는 정책은 취임초기부터 예상된 내용이지만..

요즘 하는 행동을 보면.. 정도가 틀려도 너무 틀린 내용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의도를 모르는 국민의 입장에서 본다면

기존보다 5배나 방위비를 올리려는 처사를 이해하기 어렵네요..

윈윈하는 입장에서 보면 당연 우리나라도 상당부문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것은 맞지만..

자신들의 입장에서보면 반드시 해야할 위치이기에.. 하는것인데..군인들의 가족까지 우리가 비용을 지불하는 처사는 도무지..이해가.

혹시 이런 처사에 대해서.. 의도를 아시는 이곳 전문가들의 의견을 묻고 싶네요

2배라면 모를까..5배는..아무래도 상식선을 벗어난..까라면 까라라는 그런 의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오늘 소식을 보니..미 국방장관이 주한미군 감축을 언급 하였더군요..

그들이 노리는것이 주한미군 감축을 하기위한 빌미를 만들기 위한 사전 행동인지..

아니면 무조건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한 행동인지..모르겠네요..

아시는 분들의 의견을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환환웃음님의 명쾌한 답변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