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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토트넘이 챔결 간 거는 있어도 무리뉴 펩 같은 감독은
레알 바르샤 맨유 이런데만 가는 감독이라 생각했는데
백수생활의 초초함때문인지 자리낫다고 그냥 토트넘으로 그냥....헐...가버렸네요
덕분에 그동안 손흥민 경기보면 포체티노랑 그 옆에 있던 키작은 코치아저씨는 못보게되었군요
토트넘밀릴때마다 저 두사람이 뭔가 선수교체로 상황을 반전시키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후
이제 둘다 사요나라~네요
전 다음경기 지고나서 거기에 더해서 한 게임 더 지면짤릴거라 생각했는데...
EPL 빅팀 감독이란게 성적떨어지면 칼같이 날라가는 건데 토트넘 경기를 오래보다 보니
잊어먹고있었네요 그냥 너무 당연하게 포체티노가 감독하는 거라 생각해왔는데
.. 뭐 이왕짤린거..
약간 희망을 담아 포체티노가 레알가길 바래봅니다.
가서 음바페 말고 손흥민 좀 데려가주길 바래봅니다.
물론 무리뉴 밑에서 챔스권가고 챔결도 또 가는 것도 역시 좋겠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