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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해킹에 대해 한마디 말씀드리면....
jjj | 추천 (39) | 조회 (949)

2019-11-23 11:10

 

모자지크 해킹에 의한 모자이크 제거 작품들은 
페이크는 아닙니다.

 

(모자이크를 거는 방법이 AV 초창기 때와 달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거는 거라

 

이 걸려진 패턴을 역으로 소프트웨어적으로 해석해서 화소구성 패턴을 풀어내면 

어느정도 볼만한 수준으로 해킹이 되어 나오는겁니다)


최근에 발달된 화상 분석 소프트웨어들 덕이 큰거죠.

 

최근의 이런 고도화된  분석성능을 배경으로

특정 소프트 웨어가 나왔고(JAVPlayer) 
이걸 기반으로 최근에 작품들이 우후준순 나오고
있는 겁니다.

 

다만 주의 하실점은 이 소프트 웨어도 모자이크의 특정 패턴에

의지할 수 밖에 없고

그걸 역으로 푸는 프로그램 이기에 모자이크의 패턴 상태,

화면 비트의 구성상태에  따라  

제거정도에 한계를 갖게 마련이고,

 

이게 작품의 출시연도 출시프로덕션에 따라 
모자이크 제거의 선명도가 틀린 원인이 되는겁니다.

 

가끔 올려지는 작품들중엔 놀랍도록 또렷하게 모자이크가 
제거 된 작품이 있는 가 하면 이게 제거된거냐? 라고 외치고
싶은 작품들도 있는 건 이런 이유입니다.


각 프로덕션마다 그리고 특정년도마다
모자이크를 거는 방법,모자이크의 정도가 다르니까요.

(특정 프로덕션에서 특정 픽셀은 물리적으로 없애야 겠다고

마음먹고 특정 픽셀을 짓이긴 후에 모자이크 화면 패턴구성을 하게 되면

이건 소프트웨어적으로 복원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2007,2008년도 그리고 2015,2016년도는 대체적으로 모자이크가 엷었었고 
특정 프로덕션은 특히 모자이크를 강하게 걸지 않는다는 등...
 


다만 아쉽게도 2017년도에 AV업계에서 일어났던 불미스런 사건(여고생을
AV에 강제 출연시킨 사건)으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자,

 

AV업계에서 강한 자숙모드(?)로 들어가면서
모자이크가 대폭 강화됩니다.

한때는 거의 음모도 안보일정도로...

 

그 자체 규제가 아직도 유지되고 있는 관계로 이런 최신 작품들에 대한 
모자이크 해킹은 그 제거 상태가  엉망이라,

 

모자이크 해킹 작품들은

주로 2017년 이전의 작품들에 집중되고 있는듯 보입니다.


어쩃든 앞으로도  2017년 전까지의 모든 작품은 계속
해킹 작품들이 이어져 나온다는 거겠죠.
 

2017년 이후에 강화된 모자이크 규제가 아직 소프트웨어의 힘에

의지한 패턴(짙이겨 지지않은 픽셀구성)이길 바라지만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아닌거 같기도 합니다.

 

어쨋든 이부분도 제 계산이 틀려서 좀더 똑똑한 소프트웨어가 나오고

사실은 그 특정소프트로웨어로 뚤는 방법이 있었다 라는 

즐거운 오산이 있길 바랍니다.

 

 

 

일본의 AV업계는 이런 정치적이유로 모자이크가 강해졌다

엷어졌다의 반복의 역사입니다.

 

앞으로 5,6년 지나면 이전 상태의 엷은 모자이크 시대로 다시 돌아올

날도 올거라는...희망을 가져봅니다만....

그때 나이가...-,-;;

 

PS0.

모자이크 해킹 작품들은 원본에 비해 용량이 커도 화질은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원본에 특정 프로그램을 돌려 재해석후 다시 인코딩을 돌리니까요.

이래서 용량이 작게는 4기가에서 10기가를 넘는 작품이 나오죠.

(이걸 억지로 화질을 더 희생해서 줄이는 건 예외로 치고).

 

모자이크 풀기의 역작용이라 봐야 할까요?

아무튼 화질은 모자이크가 걸린 원작품이 월등히 좋을수 밖에 없습니다.

 

 

PS1.

과거엔 물리적으로 걸어논 모자이크를 전기적인 자극을 가해서(?)

모자이크를 어느정도 해킹해 줄 수 있다는 모자이크 제거기를

판매하기도 했었습니다.(모두 거짓말,해킹은 개풀.. 이었죠.

사고나서 아 ㅆㅂ 속았다!!.였죠...-,-;

)

 

주로 이넘들은 일본의 야쿠자들이 판매를 맡곤 했는데,

3-7만엔 정도 했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어쩃든 참 역사가 깁니다.

 

모자이크 거는 측과 그걸 풀거나 해킹하려는 측의 싸움은..

 

 

어쩃든 거는 측도 플리는게 그다지 싫지 만은 않은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만...(여배우들은 악몽이죠 모자이크 풀리거나

노모자이크 작품이 풀리면 페이가 급락하게 되니까...

참 묘한 관계라는-,-;;)

 

ps2.

2007,2008년도에  엷어졌던 모자이크가 다시

2009년도 이후에 모자이크가 다시 강하게 걸리는

자체 규제 강화상황이 발생했었는데

 

그배경은  사실

2007년도,2008년도는

 특정 프로덕션이 모자이크를 엄청 엷게 걸면서 판매 캠페인을 벌이기 시작했고

각 프로덕션들이 질세라 서로 모자이크 엷게 걸기 경쟁체제에 들어가면서

 

2007년도 작품들은 거의

모자이크를 거는 둥 마는둥 상태로 서로 치열한

판매경쟁을 헀었죠.

 

그때는  정말 모자이크는 시늉뿐 거의 다 보였었습니다.

 

급기야 이건 모자이크가 있으나 마나 아니냐?

하는 일부 지각없는(?) 일본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문제제기가 나오면서

 

일본 검찰이 나서게 됐고 모자이크가 특히 엷었던 특정 프로덕션 대표가 구속되는

사태가 납니다.

 

이때 검사가 직접 보* 그림을 보여주면서

너희들이 이런식으로 다 보이게 했으니 풍속관리법(?) 위반에 걸린거다

라고 했다는 설은 유명 합니다.

 

그때(2008년중순?) 부터 다시 모든 업체들이 모자이크를 강하게 걸거시작했고....

그 암흑의 시기(?)는 최소 그로부터 4,5년정도는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상기 언급했듯 슬슬 다시 뮤텍스, 무디즈 등의 업체들이 디지털 모자이크? 라는

헤괴한 용어를 들고 나오면서 모자이크에 큰 구멍을 내기 시작했고,

 다시 엷어진 모자이크 작품들이 우후준순..전성기를 구가합니다.

결국 2016년까지

다시 2007년의 추억이 되살아 났던 거죠....

나머지는 상기 언급됐던 대로...

 

ㅎㅎ

암튼 일본의 AV업계,모자이크 역사도 참  재밌습니다.

돌고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