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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후원 대상자의 열악한 환경을 광고의 배경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쓰레기로 덮인 집안에서 대역 연기자가 쪼그려 앉아 있다.
굿네이버스 홈페이지 캡처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금 모금 광고 중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는 장면을 대역 연기자들이 연기하는 모습.
월드비전 홈페이지 캡처
홍보물 속 연기자들은 어둡거나 우울한 표정을 연기한다.
굿네이버스 홈페이지 캡처
방학 중 아동 지원 캠페인 홍보물 속 대역 배우의 우울한 표정.
굿네이버스 홈페이지 캡처
아까 텐인치님이 종교 관련 올리신 글을 보니 연상이 되네요....
대역써서 최대한 불쌍하게...
저런 환경 실제 주인공들은 주변에서 다 알텐데 사연을 깜으로서
실제 주인공들에게 돌아갈 따돌림이니 이런것들은 다 개나 줘버리고
대역까지 써가면서 오로지 삥뜯기에 몰빵하는 자선후원단체...
단체이름 보면 아시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개독계열단체입니다.
혹시 자신이 누군가에게 후원을 하고 싶거나 도움을 주고 싶으시다면...
가까운 동네 복지관 찾아가서 자원봉사도 하시고 직접 후원해주세요.
일부단체는 총지출 중 지원에 쓰이는 돈이 아닌 자체운영관리비가 절반 이상인곳도 있습니다.
노래 한곡 걸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