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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실검의 1위를 오랜동안 하고 있던 곰탕집 성추행사건..
저는 그다지 관심을 안가지고 있었는데.. 20대 후반의 아들이 곰탕집 성추행 판결을 보고..흥분하면서 말을 하기에..
다시 확인해보니..작년에 관심을 가졌던 사건이었더군요..
어제 대법원 판결을 보면서..헨세의 대한민국에서 사는 남자의 위치와 존재가치가 갈수록..여지없이 추락하는것을 보고..
이렇게 계속 가다가는 남자의 위치가 어디까지 내려갈지 걱정이 됩니다.
흐릇한 화면이었지만..의도적으로 한것이 아니라는것이 겨우1.3초라는 찰라의 시간에 피해자가 성추행당했다고 항변하는
일관된 의견으로 인해서 대법원까지 그녀에게 유리한 판결로 이어진것을 보고..
아무리 남자가 여자에게 궁해서 성추행을 하였다하더라도..저것은 객관적입장에서 보면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 판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현 시대의 대한민국에서 사는 남성은 갈수록..여성에게 을같은 존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어제 성인유머방에 올려진..아래사진을 보고 헐~ 하는 생각이..
비록..여성 개그우먼의 쇼맨쉽으로 치부될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남성 개그맨이 여성 아이돌에게 저렇게 하였다고 하면..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도 그는 이세상에서 매장되거나..이미 변사체로 발견되었을것입니다.
왜 세상이 이렇게 변해가고 있나요?
정말로 뜨~악하는 세상으로 가는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