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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있던것이 벌써 17년전입니다.
여러가지를 느꼈었습니다.
양복입고 무단횡단이라던가
어린이 놀이터에 깔리는 나무조각들 (우레탄이 아니라 발목깊이)
그리고 스쿨존
호주의 스쿨존은 간단합니다 시속 20km
그리고 한국의 방지턱과는 다른 2차선을 1차선으로 만든 S자 도로
거기에 높은 도로턱
엄격한 처벌
어떻게 봐도 애시당초 S자 도로에서 시속 20km이상 나올것 같지도 않긴했습니다.
아이들이 튀어나올수도 있고 그거야 아이들의 특성이니 그러려니 하긴합니다
단, 건널목에서 비보호 좌,우회전을 하려고 신호가 바뀌는지 아닌지 신경도 쓰지 않는 차량들 때문에 기겁하는게 성인인 저도 한두번이 아니라서 여러 방법이 필요하긴 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