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포츠 면의 가장 큰 이슈는 그동안 어느팀으로 가게 될 지 가면 어노 조건으로

가게 될지를 놓고 언론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던 김광현 선수의 소속팀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정해지면서..돈 냄세가 풍길 듯 한 대도시 사랑남 류현진 선수 및

코리 클루버 선수 가세로 왠지 성적이 기대되는 택사스의 추신수 선수 까지....

아직 무직자이자 국내에선 당분간 선수생활이 힘들어 보이는 강정호 선수 및.....

기본 3명 잘 하면 4명 혹은 여전히 약물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 한 매이저에 또 다른 약물 선수가

합류해서 5명 까지 띄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인트 루이스의 전력은 워낙에 탄탄하니...내년도에도 여전히 좋은 성적이 기대됨과 동시에

위에서 언급한대로 아메아메아메리칸 리그의 지난 몇년간 3~손안에 들던 클루버 가세로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택사스 및

여전히 다저스와의 제결합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다저스 사랑남 류현진 선수까지....

내년도 매이저리그도 볼 만 할 듯 한대.....

일단 다저스를 응원하는 입장에선 다저스 발 훈 풍이 불어오지 않는 점이 여전히 아쉬운.....

볼팬 로또를 여전히 긁는 프리드먼이 과연 보스턴의 무키 베츠와 클리의 린도어 둘 중 하나

영입해서 다저스 팬들의 막힌 맘을 뻥 뚫어즐지....

일단 김광현 선수의 경우 좌완에 확실한 무기인 슬라이더 하나 즉 투피치 시절에 샌디에이고 에서

나름 거금을 들여 포스팅 입찰을 한 전례가 있는 만큼....여전한 구위 및 스플리터로 추정되는 제 3구종 마저 안착한 만큼,,,,

볼팬 선 발 어느 자리에 들어가도 제 몫을 해주리라 보여집니다만.....

과연 확실한 선발 트리오 외에도 꽤나 바글 바글해 보이는 선발 후보 들 틈 바구니를 뚫고 류 현 진 선수 이 후

또 다른 한국 선 발 성공 사례를 써 내려 갈지 아니면....오승환 선수 처럼 볼 팬  성공 신화를 쓰게 될지 궁금하내요...

김광현 선수와는  별개로 약물로 국내에서 소소한 문제를 일으켰던 두산 김재환 선수의 뜬금 포스팅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