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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채용후 시용기간이나 수습기간을 거쳐 정직원이 되는것이 일반적
jennifer | 추천 (6) | 조회 (377)

2020-01-10 17:25

 

제가 인사쪽 업무를 했던 경험에서 말씀드리면.....

어느 회사나 일정기간이 지난후... 100% 완벽한 정식직원으로 인정됩니다

 

아마 아드님이 취업한 회사도... 그런 사규가 있을것이니

아드님께서... 인사팀이나 총무팀에 문의해보면 답이 있을겁니다

 

열심히 일하겠다고 해서 뽑았는데...

첫출근해서 며칠, 혹은 한달 이내로... 여러가지 이유로 그만두는 직원이 적지 않기 때문에

 

일정기간 지켜본후에... 그후에 정식직원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쪽 입장에서 보면... 모든 서류절차를 다 끝내고 정식사원으로 열심히 일하길 바랬는데

한두달만에 그만두게 되면... 남아있는 직원들이 처리해야하는 여러가지 일거리가 남기 때문에

 

아래 3번 내용처럼...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위법임을 회사측에서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관행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을 꺼리는 중소기업체가 많은게 현실입니다 ("삼성" 같은 대기업과는... 많이 다릅니다)

 

학교졸업후 처음 입사한 신입사원이 경우... 아래 근로계약서 양식상의 3번사항인 업무의 내용이나 근무부서 등이 정해지지 않은 경우

본인이 그 회사에서 맡아야할 업무나 근무부서가 정해지고 정해진 "시용기간"이 끝난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