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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세게적으로 커다란 위기가 닥치고 있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핵전쟁 보다도 더 무서운 존재임을
이번 건을 통해서 여실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메르스,사스보다 전파력도 크고..전세계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임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일명 우한폐렴이라고 하는데..
발병지가 우리의 이웃나라인 중국이기에 더더욱 민감하고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하는 질병입니다.
인구도 엄청 많기에....당연히 이동하는 사람들 숫자도 엄청나기에..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이미 발생된것은 더 확산을 막고 감염된 환자는 철저하게 구분,관리되어서 정상적인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주어야
할곳이 바로 우리나라정부가 당연히 행하여야 할 역활입니다.
그런면에서 볼때..지금의 정부가 현명하고 신속하게 대처를 하는지가 국민의 관심사이고.. 현 정부의 신뢰도의 커다란 척도가
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모든 국민의 현 정부의 행위를 제대로 하는가를 판단하는 수단은 결국 언론이 발표하는 내용이고..
직접 정부관계자가 기자들에게 발표하는 행위를 통해서 알수 있는것인데..
글쎄요..
어제 복지부 장관휘하 고위 관리자들의 말을 들어볼때..
기본적으로 바이러스균의 전파확산을 막는것이 1차적인 행위이기에..
발병의 근원인 후한 출신 중국인의 입국을 100%로 막는것이 불가능하다고 하다고 하더라도..최소한 그들의 동적행위는
정부조직의 힘으로 철저하게 파악이 되어야 하는것이고..그런 행위를 제대로 하느냐가 현 정부를 국민들의 믿고 편안하게
자신들의 생업활동을 하는것인데.. 1차적인 관리방안으로 후베이성 출발 중국인만 차단한다고 할때..
어떤 방법으로 판단하고 차단할 수 있는지도 많이 의심스러운 현실입니다.
입국하는 중국인 스스로가 고백하지 않은 이상.. 서류에도..여권에도 후베이성을 거쳐갔는지 확인이 가능한건지..
많이 의심스런 상황입니다.
어쨋든 모든 국민이 현 정부의 행위과 처리방침을 믿고 자신의 일에 전념할수 있도록. 하였으면 하는데..
조금 엇박자 내지는 한 템보 늦게 처리하는것이 아닌가도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국가재난사태 상황일수록.. 현 정부의 철저하게 믿음성있는 모습을 보여야..차기정부에서도 현정부를 믿고 계속 의지하는
행위를 하게 되는것입니다.
물론..국민들 모두가 스스로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행위를 하는것 또한 당연한 방법이기에..
마스크도 필히 착용하고..손씻기도 습관화되어야 합니다만..일단 마스크 사재기통해서 최대 열배이상의 폭리를 취하는 중간업자의
몰지각한 행위근절도 정부가 해주어야할 행위입니다.
일단은 수많은 국민들은 현 정부를 믿고 따라야 하고..감추는 정보없이..모두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발표되어서 국민들 스스로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끝으로..
절친이 보내준 중국인들의 특성에 대해서 평가한 내용인데.. 한번 올려 봅니다.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폐렴이 심각한 상황인데,
당분간은 이 상태가 계속 될 것 같다고 하니 큰일입니다.
사실 중국(중국인)이 가장 힘들어 하는 문제가 터진것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식 문화도 독특하고, 위생 관리도 조금 아쉽고, 게다가, 문제가 생겼을 때,
관 주도하에 정책을 결정하고, 결정된 정책을 예외없이 성실히 수행해야하는데,
많이 힘들어하죠. 중국인들은. (결코 우리도 이런 모습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죠)
전염성이 강한 만큼, 단 한 두 사람만의 비협조로도 감염이 확산될 수도 있는데
잘 통제가 안되는 모양입니다.
그거 뭐 그냥 대충...
내가 직접 피해를 겪지 않으면 남이야 뭐 어찌되든...
설마 아직까지도 이렇게 긴장감 없이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는건 아니겠지요.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가 인류 문명의 불균형의 원인을 " 총, 균, 쇠(Guns, Germs, Steel) "
라고 했는데, 혹시 이중 하나인 " 균 "이 중국을 포함하는 주변
국가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제 경험을 근거로 감히 중국(중국인)을 평해 보면
" 이타적(利他的)인 행위에 익숙하지 않은 나라(민족) "
" 집단내에서의 본인의 역할에 대한 인식이 약하고, 책임을 부담스러워하는 나라(민족) "
이렇게 말 할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가 직장에서 R&R(Role and Responsibilities)이라는 용어를 가끔 사용하잖아요,
우리말로 "역할과 책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중국인들은 역할(Role)에 대한 정의(지시)에는
비교적 잘 수긍을 하는데 책임(Responsibilities)에 대한 부담은 정말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중국인과 업무 할 때, 과제를 정하고,
"이 과제는 당신 책임하에 실행을 하고 결과를 보고하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 알겠습니다 '라는 긍정적인 답을 접한 경험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일은 하지만 책임이라는 용어에는 매우 민감하죠.
중국이 유독 축구에서만은 공한증(恐韓症)이라는 용어가 탄생할 정도로 우리나라를 부담스러워 하는데,
어떤 스포츠 평론가가 이런 비판적인 말을 했습니다.
" 중국은 단체 스포츠에서 강국(강팀)이 될 수 없을 것이다.
개인 중심의 플레이를 할 뿐만 아니라(이타적이 아님), 본인의 과오나 실수를 잘 인정하지 않고, 부담스러워
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
생각해 보니 그렇네요.
중국이 강한 스포츠 종목은 대부분 개인 종목인것 같습니다.
그리 많은 인적 자원에도 불구하고, 축구, 배구, 야구, 농구,핸드볼, 하키등등, 단체팀이 잘한다는 얘기는 별로
못 들어본것 같습니다.
심지어 농구는 야오밍 같은 걸출한 선수가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어찌하다보니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제가 남의 얘기를 비판적이고 부정적으로 하는 이유는, 어떤면에서는 우리도 비슷한 상황이고,
또 반면 교사(反面敎師) 삼아 고쳐나가야 하겠기에 감히 외람되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자기 반성을 포함해서 말이니다.
우선 저부터 이타적 사고를 하고,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책임을 인식하겠습니다.
꼭 거창한 일이나 행위가 아니더라도 사소한 것 부터 말입니다.
올해 제 토정비결에 이런 진리의 말이 있더라구요.
" 책임을 다하면 잘 될 것이다 "
나 때문임을 인식하고, 남들과 함께,
그리고 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