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해지기는 커녕..갈수록 전국적으로 무섭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천지인지..별천지 인지..이상한 종교집단 무리들때문에.. 우후죽순식으로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그넘의 종교가 뭔지.. 종교가 밥먹여주는건지..(일부 핵심무리들은 밥은물론..재화획득에 커다란 수단이긴 하지만....)

아니면 정신이 획까닥~ 돌아버린 집단인들의 행동으로 인한것인지. 정부와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해서 지금까지 잘~관리 하건만..

이런 인간무리들때문에.. 정말로 차단이 어렵네요

단지..감염자랑 가까이서 이야기만 하더라도 공기를 통해서 감염이 될정도이니..

정말로 무섭습니다. 다행히..치사율은 아직 적지만.. 폐하고 관련된 병은 정말로 괴롭습니다.

11년전에 돌아가신 어머니도 폐렴으로 가셨는데..

멀쩡하던 사람이 단  3일만에 폐가 섬유화가 진행될 정도이니..암보다도 더 무서운것이 폐관련 질환입니다.

아직까지 폐는 인공물로 대체가 어려울정도로 복잡하고 쉽지 않은 장기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곳은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가지말아야 할것이기에..

열심히 헬스장을 들락거는 저로서는 요즘 아들녀석이 가지말라고 매일 성화입니다..

정말로 헬스장에도 눈에 띄게 사람이 적습니다. 그래도 오는 사람들 말로는 열심히 더 운동해서 저항력을 키우는것이 맞는다고 하는데..

이넘의 코로나는 건강한 사람들도 쉽게 감염시키는 무서운 바이러스라.. 계속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고민입니다.

그나저나..3월달부터는 본격적인 선거철이기에..결국 많은 무리들이 모여야 할 기회가 많아질텐데..

지금같아서는 사람 모이는 행사는 어려울듯 싶은데..

이번선거에 후보로 나가는 무리들은 똥끝이 타겠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에 인당 대략 10억이상든다고 하니..후보 개인돈. 후원비 등등 해서라도 어떻게서든지 당선되려고 혈안이 될텐데..

후보입장에서는 걱정이 많이 되겠네요..

메르스나 싸스도 이번보다는 덜 문제였던것 같았는데..

이번 바이러스는 정말로 확산속도가 무섭고..공기중을 통해서도 감염이 쉽게 되는 악성인듯 하네요.

사무실과 집을 걸어서 혹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길거리에도 사람이 눈에 띌정도로 적습니다.

가까운곳에 커다란 쇼핑센타가 있는데..그곳도 모두..썰~렁..

그곳에서 어제 점심식사를 하면서 식당관계자에게 물어보니..예전 매출의 30%도 안나온다고 합니다

자영업자들에게는 심각하네요..(저도 자영업자지만..저는 이번 바이러스랑 상관없이 오래전부터 개털이되었기에..ㅠ.ㅠ)

지금같은 현상이 한달만 더 지속된다면 정말로 나라 경제에도 커다란 문제가 될듯 싶네요

휴~~ 그렇다고 중국인들을 모두 입국금지할수도 없는 노릇이고..참..답답한 환경입니다.

결국..감염확산을 방지 혹은 줄이는것이 최적의 방법일텐데.. 중국 유학생들이 들어온다면..휴~~

이런경우에는 전세계가 글러벌화된 현상이 더 악영향을 미치는듯 하네요

언제부터인가 친구만남도..모임도 제대로 해본적이 없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런지.. 걱정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