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들어와서 어언 17년이 지났습니다.
한국에서는 야문 접속이 잘 안돼, 몇 번 시도하다가 제풀에 나가 떨어졌습니다.
만 오늘 우연히 구글링 중에 야문이 나와 눌러봤더니, 오메, 접속이 되네, 헉....
오랜만에 보는 이름들 정말 반갑습니다.
중늘그니님, 인중인님 등등등.
쌤은 이제 노인네가 돼서 그다지 활발하게 활동은 못하겠지만, 옛날 생각도 나고,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가끔 오도록 하겠습니다.
추~~~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