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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목사라는 허울좋은 껍데기를 뒤집어 쓰고
시정잡배보다 못한 더러운 짓거리를 서슴지 않던
전광훈이가 조금전 드디어 구속이 되고 말았습니다.
무려 5차례나 고발을 당하고 경찰조사를 받은 뒤인데요.
저번에 한두차례 법망을 피해 요리조리 달아나더니 드디어
오늘 밤에 구속이 되고 말았습니다.
물론 좋아하기는 이릅니다. 쥐박이처럼 감옥에서 탈출하게
될지도 모르고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면죄부를 받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어쨌든 하나님 이름을 팔아 자기 이속을
채우고 심지어는 목사라는 허울을 뒤집어 쓰고도 하나님을
죽이겠다는 끔찍한 발언까지도 마구 일삼더니 이렇게 죄값을
받기 시작하는군요.
예전에 '내 성도인지 아닌지는 여집사에게 빤스(이따위 저질
일본말좀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내려라...
안 내리면 똥이고 내리면 내 성도다.
인감증명 떼와라 해놓고 안 떼오면 똥이고 가져오면 내 성도다.'
'강대상에서 내려다보면 시커먼 젖꼭지가 보인다'
거기에 한술 더떠서 '쥐박이 안 찍으면 생명책에서 지워버린다'
이런 경천동지할 말도 했었지요.
이따위 저질 양아치 새끼가 목사? 하나님도 죽이고, 생명책도
지 맘대로 지워버린다는 놈이 목사?
그런 말 듣고 보고도 대한민국 교회 목사중에서 그 아무도
감히 말한마디 못하고....
전광훈이는 어여 죄값 받고 감옥에서 비명횡사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