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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심하지 않나요? 정부와 공무원 국민들이 힘을 합쳐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을 극복해 나가던 중에 무시무시한 핵폭탄을 하나 떨어뜨려준 대구시 신천지 교도들, 그런데, 그들보다 더 한심한 사람들이 대구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이하 보건소를 포함한 대구지역 공무원들. 그래도 대구지역을 봉쇄하자는 말 안하면서 해결해 가려고 노력하고(사실 봉쇄해도 소용이 없음. 이는 이미 다른 분들도 설명한 내요. 현대시대에 작은 지역 하나 봉쇄란게 실효가 없으니).
https://news.v.daum.net/v/20200226070033507
그런데 이건 좀 심하지 않나요? 말로라도 이렇게 전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미안하다고 해야 할 판국에. 저는 지금 열불이 나 죽겠는데. 한국방문하려고 6개월전에 부킹했는데, 4월에 출발하니 그때쯤이면 잠잠해지겠지 하고 스스로 위안을 삼고 있는데, 이번 대구 신천지 사태로 인해 포기했습니다. 다행히 리펀드 가능한 표에 보험을 가입해 두어서, 금전적 손해야 없겠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온다고 다들 기대에 부풀었는데, 결국은 한국행을 포기하기로 결정을 했는데. 열불이 나 죽겠는데.
그래도 사람의 탈을 쓰고 태어났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면 사과라도 하고 하는게 맞지 않나요? 저 대구시장이란 녀석, 대구부시장이란 녀석은 개념을 말아 먹은 놈들 맞죠? 저런 놈들을 뽑아주었으니. 쯧쯧.
대통령과 만나는 자리에 이미 자기 비서가 확진을 받았는데, 그 자리에 나가는 저 부시장놈, 일부러 대통령에게까지 옮기려고 마음먹은거 아니면 저럴수 있나요? 저건 국가원수살해음모죄 아닌가요?
그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때문에 한국에 있는 동포들 생각하며 가슴 졸이며 살아왔는데, 한순간에 가슴이 무너지는 기분을 느끼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저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리고, 신천지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하는 저 친일매국노들하며, 지금 시국에 당장 이만희 잡아들이고 신천지 탈탕 털어오고, 관련된 정치인과 대구시 공무원들을 오랏줄에 묶어와도 시원찮을 판국에 콕 쳐박혀 아무 소리도 안하는 저 윤석열이, 정말 열불나네요.
(어제는 아는 중국여성이 저희를 피하대요. 참나, 기분 더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