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신천지=대구=경북=미친통합당(전신 새누리당) 입니다.

신천지의 교주라 불리우는 이만희가 경북 청도 출신, 그래서 거기서부터 사건이 발생하죠. 청도에서 시작된 교세가 대구에 가서 꽃을 피우고 대구의 공무원을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신도로 등록되어 있고, 거기다 대구, 경북 출신의 정치인들, 심지어 박그네까지도 신천지 이만희 앞으로 공손하게 공문을 보내 집회 협조 요구를 한 사실이 드러났죠.

이만희란 작자가 1931년생, 참으로 오래도 살았는데 아직도 여자를 보면 껄떡된다죠? 그런 이만희의 형이 죽으니 신천지의 신도는 말할것도 없고 청도를 비롯한 경북 시골 동네 유지들이 다 모이고, 거기다 대구에 있는, 평소에 떡값받아 먹던 공무원들까지도 다 모여들었죠. 걔들만 모였나요? 벌써 그 동네 기반의 정치인들 몰려들었죠? 아마도 주변의 CCTV에 블랙박스 채집하면 놀랄 만한 놈들 다 몰여왔을겁니다.

이것이 이 사건의 핵심이죠. 그래서 전 개누리당 현 미친당애들이 목숨걸고 나서서 특정 종교단체에게 뒤집어 씌우지 말라고 말하고, 평소같으면 정권퇴진운동에 입에 게거품물텐데 아무소리 못하고, 겨우 한다는 소리가 그 전부터 입에 헛힘 빠지게 말하던 탄핵하겠다는 소리나 되풀이하죠.

이럴때 윤석열이가 과거 뉘우치고 마지막 퇴임길에 이놈들 관련한 애들 다 파헤치면 그나마 참수라도 면할것을, 그 놈도 신천지파인지 조용하기만 합니다. 오히려 이번 일 터지니 윤석열이가 너무 조용하니 '역시 너도 거기냐?' 라는 의문이 슬그머니 고개를 쳐들고 올라옵니다.

방법없습니다. 이럴땐 문대통령께서도 인자한 미소 띄우지 말고, 비상사태 선포하고 대구시청, 경북도청부터 압수수색들어가고, 거기에 콤보로 미친당도 압색들어가 탈탈 털고(이것들 다 쳐먹었죠., 우리가 이런거 한두번 보나요?) 신천지 교도들은 모두 전국 교도소에 분산수용해야 합니다. 걔들은 병원도 아깝습니다. 교도소에 격리 수용하는게 낫습니다. 그나마 국민 세금 덜 들어가게.이 방법외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