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작전입니다. Operation Snow White

미국의 이단 사이비의 역사는 깊고 넓습니다. 미국 땅이 넓고 공권력이 언제나 영향을 미치지 않고

지역 자치 수준이 높기 때문에 이단 사이비가 정말로 많습니다. 사건 사고 따라서 많은데, 도대체

종교의 자유를 찾아서 세운 미국이라는 나라의 후손들은 이 종교 사건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사이언토롤지라고 톰 크루즈의 종교라고 유명한 컬트(사이비 혹은 이단)가 있습니다. 주로 연예인을

많이 포섭해서 한국에도 좀 알려졌는데요. 뭐 교리나 이런건 관심도 없지만 아마 미국 컬트 중 가장

유명할 것입니다.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것도 많구요. 1970년대에 사이언톨로지 교단에서 교인을 

각종 정부 기관에 위장 침투 시킵니다. 본인이 사이언톨로지라고 밝히지 않고 공무원으로서의 역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언톨로지의 이익을 위해서 자료의 절취 파괴 등의 공작을 수행합니다. 예내도

돈이 중요했는지 가장 심한 곳이 한국으로 치면 국세청이었습니다. 자신들에게 불편한 민간단체에도

당연히 침투했었고, 이 작전의 이름이 백설공주였습니다.

뭐 비밀은 없다고, FBI에서 낌새를 채고 수사에 들어가서 교단 전체를 수사했으며 교주의 부인까지 기소

되어서 유죄를 받았습니다. 과연 여기 수사하는데 종교의 자유는 어디갔었을까요? 미국애들 이럴때는

뭐 여론의 동향을 살피기는 하지만, 가차 없습니다. 

밑에 텐인치 님께서 현재 미국에 퍼트리고 있는 영문 메세지를 올리셨는데, 신천지 생각 보다 더 깊이

더 많이 여기저기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예배를 본 후 80프로가 감염이 됩니까?

각 교회와 정부에 까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신천지 교도가 공공의 이익이 아닌 신천지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고 있을까요? 도대체 왜 계속 명단에 없는 신천지 교도가 확진자로 나올까요?

인권을 중요시 하는 정부의 기조는 알겠는데, 이젠 정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것 아닐까요? 대구 경북이

환자의 80프로가 넘습니다. 

윤총장은 조국 털듯이 신천지 좀 털어주면 안됩니까? 고발도 들어갔던데요. 종교의 자유를 수호하고 계시는

건가요? 

요즘 미국애들 중국애들 보다 한국애들을 더 피합니다. 쌍욕이 나오는데, 참습니다. 신천지 못잡으면 

아마 대형 교회등 종교집단으로 계속 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회도 제발 예배 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몇 십억 씩 걷히는 헌금이 중요한지 모르겠지만,  바이러스는 종교를 가리지 않습니다. 

미국이 공권력 확실하듯이 제발, 그 서슬 퍼런 검찰의 칼춤 한 번 신천지에 출현하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