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흔하고 흔하게 보이던 마스크가 지금은 금보다 더 소중한 물건이 되었습니다.

싸스. 신종플루.메르스때도 이 정도로 심각한적이 없었는데..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나라 정치.경제,사회문화까지 모두 부문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미칠정도로..대단한 파워로서 나쁜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아주 악성 바이러스 인것은 맞습니다.

감염전파력이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서 최대 1000배정도 빠르다고 하니깐..확진자랑 단지 1분동안 엘리베이터를 탔고..아무런 대화조차가

없었음에도 감염이 될정도라면 대단한 감염속도인것은 사실입니다.

결과론적으로 예단한다면 언젠가는 잡힐 나쁜 바이러스이고.. 그 기간이 언제가 될런지가 문제인데..

지금 백신이 개발되었고..임상시험을 거친다면 올해 말정도부터는 양산에 들어가서 아마도 내년에도 코로나가 다시 유행을 탄다하더라도..

올해보다는 쉽게 극복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저러나..마스크 확보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힘드네요..

특히 대구,경북에 있는 국민들은 더더욱..심적으로 많이 위축되어있고..긴장이 되어있을것입니다.

수도권에 사는 저도 안심은 안되어서..비록 부족하지만..과거에 조금 사다놓은 마스크로 매일 교체하기 어렵기에.. 관리 잘하면서 며칠씩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화장을 하는 여성들은 하루이상 사용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우리집 딸네미도 매일 하나씩 교체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어렵게 확보해준 오빠가 화장하지말고..다니라고 핀잔을 주고 있습니다.

그놈의 마스크가 이렇게 귀한대접을 받게 될런지..생각도 못했는데..

하루 수백만장이 생산되어도 유통과 중간업자들의 농간으로 제대로 최종 소비자들에게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준전시상황 만큰 위급한 조건에서도 장사꾼들의 생각과 행동은 여전하네요..

개당 800원짜리가 지금은 5000원씩 하고 있으니..참..이것도 문제가 되긴 합니다만..

이김에 단기간이라도 마스크를 해외에서 수입을 하는것을 정부차원에서라도 적극적으로 검토가 급하게 해야 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만.

의료관련 물품이기에..쉽게 수입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정부차원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국민들에게 안심하고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것도 국정을 맞고 있는 현정부의 숙제이면서 의무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이 현장을 가서..관련 수장들에게 직접 확인해 보라고 채근할정도로 마스크 부족이 엄청 납니다.

이김에.. 의료관련 물건수급 체계 방법도 수정이 필요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전세계 국가중 가장 빠른 속도로 확진자숫자는 늘어났지만.. 어느나라보다도 신속하게 투명하게..국민들에게 알린다는 행위는

비록..다른국가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의 입국을 거부하고 있지만..나름대로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만..

특히. 베트남의 경우는 비행기를 회황시킬정도로 단호하게 행동하였지만..그 이면에는 그나라 의료쳬계가 허술하고 떨어지는 수준이기에

나름대로 최선의 방법을 취한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그나라에서 가장 많은 경제적인 혜택을 주는 대한민국인데..

좀 씁쓸합니다. 어쨋든 춥고 암울한 이 시기를 빨리 벗어나야겠습니다.

다행히.. 북한에서는 검사수준및..여러가지가 미비해서 그런지.. 정확한 통계가 안나오나봅니다.

어제 31절 기념식에서 문통의 북한과의 보건협력관련되는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볼때는 이싯점에서는 조금 성급해보인다고 생각이 드네요.

우선은 우리나라 국민이 있고 나서 북한이 차선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을 통해서 나오는 경제력을 통해서 북한을 돕고 북한을 생각해야 하는것입니다.

국민들이 현재..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이싯점에서는 향후..먼~ 훗날에 협력해야 하는 의미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북한도 같은 민족이기에..분명하게 도와주어야 할 대상인것은 맞습니다만.지금은 우선, 경중을 따져야 할 싯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현정부가 이번 코로나 사태를 슬기롭고..스마트하게 극복한다면 차기정권 선택시 많은 점수를 받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한번 기대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