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COVID-19때문에 한국 아니 전세계가 난리지만,

우연한 기회에 예전 92년 내일은 늦으리 곡을 유튜브로 보게 되었습니다.

듣는 사람에 따라 틀려지겠지만,

저에겐 한국판 우드스톡같다는 느낌도 드네요.(단지 주제가 틀리지만)

출연진은 지금 봐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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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 신승훈, 신성우, 공일오비, 서태지와 아이들, 넥스트, 윤상, 이덕진, 이승환, 봄여름가을겨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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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정치적 이해관계와 개개인의 이익을 위해 뉴스가 신문이 인터넷이 더러워지고 있는데,

92년 당시에 환경이라는 문제로 저 스타 중의 스타들이 모여서 발표한것이 더 빛나보이네요.

싸움이 아니라 손을 잡고 달려도 아까운 이 시기에....

저렇게나 그렇게나 싸우니.... ㅜ.ㅜ

오늘따라 다시 92년 내일은 늦으리 프로젝트가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