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초반에 중국인을 입국 금지해야 한다는 얘기가 참 많았습니다. 아직도 이거 신봉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구요. 

특정 국가의 사람들을 제한하자고 한다는 사람이 있으면 뭔가 다른 목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바이러스가

국적을 가리지 않습니다. 제한 한다면 그 지역에 있었던 모든 사람을 해야 합니다. 입국 제한이 정말로

필요 해서 한다면 인종 국적 성별 다 가리지 말고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이러스가 이걸 가리면 우리는

이걸 전염병이라고 부르지 않고 생화학 무기라고 합니다.

한국여행한 사람에 어떠한 방식이로든 제한을 주는 나라가 꽤 많습니다. 의료 수준이 떨어지는 나라는

이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서 그런 경우도 많구요.

근데, 일본이 한 건 다릅니다. 비자 취소랑 무비자 금지를 선택했습니다. 이게 왜 문제냐면 한국 사람을

콕 찝어 지정한 것입니다. 솔직히 이 부분에서 분노해야 하는 것입니다. 관동 대지진당시 한국 사람 

탓으로 돌린 것이랑 다를 바가 없거든요. 이 발표를 듣고 가만히 있으면 그건 정부가 아닙니다. 

자한당인지 이걸 정쟁의 도구로 얘기하던데, 뇌가 없거나 애국심이 없거나 소위 말하는 빨갱이들입니다. 

일본의 조치는 방역에 의한 자연스러운 조치가 아닙니다. 방역을 정치에 이용하려는 수작이구요. 

어디서 비자를 건드립니까? 한국이 그렇게 만만한게 보이는지,

친일이 어디까지 인지 생각하면서 토왜들 싹다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국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