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 유머 | 성인유머 | 음악 | PC | 영화감상 | |
게임 | 성지식 | 러브레터 | 요리 | 재태크 | 야문FAQ |
대구 봉쇄 이야기가 잠깐 비춘적이 있었습니다. 초기였던 것 같은데, 대통령님께서도 직접 아니다라고
부정하셨었습니다. 신천지만 아니면 정말 잘 막고 있었는데, 정말 고생이 많으신데요.
지금 이탈리아 봉쇄하는 것을 보면서 왜 우리는 진작에 안했냐며 아에 초반부터 하자는 보수쪽 얘기도
있더군요. 아마 대구 봉쇄했으면 정말 뭐라고 짖어 되었을까 상상도 안됩니다.
미국도 뉴욕쪽 봉쇄 얘기가 나오던데, 검사를 안해서 그렇지 미국도 생각보다 심하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한국처럼 못 할 이유가 참 많은데, 제일 바닥에는 돈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오바마 케어를 그렇게 까고
무력화 시키려고 했지만, 저소득 층에 보험 혜택을 준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별로 없는데요.
만약 코로나 검사를 받으려면 이게 보험에서 커버가 될까요? 미국에서요.
대부분 안됩니다.
저는 보험이 굉자히 좋은 편에 들어가지만 아마 제가 내는 보험료를 들으시면 턱이 저 밑으로 내려가실겁니다.
미국에 싸고 좋은 것은 없거든요.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 조정을 하고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미국 사람
보험 혜택을 받기 힘듭니다. 아마 정부 차원에서 뭔가 얘기를 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사기업이라 좀
힘듭니다.
그럼 검사도 못하고, 확진자가 늘면 봉쇄를 해야 합니다. 지역차원의 격리가 되는데, 이 때 필요한 것이
주 방위군입니다.
미국은 총기가 합법이기에 봉쇄를 풀겠다고 한국처럼 얌전히(?) 돌아다시는 분 없습니다. 무장하고 나옵니다.
기사에 인터넷 총알이 재고가 부족하다는 기사를 봐서 살펴 봤더니 아직 큰 밴더의 온라인 상점은 그래도
있는데, 로컬 월마트의 인기가 좋은 구경은 품절이더군요.
한국 참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