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한국사람들 수준은 다른 민족에 비해 높습니다. 일단 사재기를 안합니다. 중국슈퍼에 가면 훵합니다. 얘네들 현지 슈퍼에 가도 훵합니다. 중국애들이 사냥을 하고 지나갔죠. 백인들 사재기는 조금 무식해 보입니다. 화장지나 사재기하고. 얘네들 2차대전 치룬지 오래 되어서 사재기를 할줄 모르나 할 수준. 중국애들이 확실히 사재기에 있어선 한수위입니다. 아주 무식하게 사재기합니다. 다 죽어도 나는 살거야 하는 수준이죠.

(한국슈퍼에 가면 먹을거 많죠. 한국인들이 사재기를 안해서. 오히려 중국애들이 밴타고 와서 쓸어가서 물건당 리미트를 줄 정도)

주변에 한국사람들은 사재기를 거의 안합니다. 가끔 꼰대들이 합니다. 그 꼰대들은 하나같이 티비조선같은 소리합니다. 예전에도 만나면 노무현 부엉바위니 문재인 어벙이니 하는 소리를 하던 인간이고, 어찌 그리 똑같은지 개독교인입니다. 여기 현지의 순대볶음교회같은데 다닙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한국대형교회의 외화빼돌리기용 교회에 다니고 있죠.

나머지 한국사람들은 평온합니다. 오히려 한국을 걱정합니다. 그러나, 그 걱정이 반대입니다. 한국이 안정을 찾으면 다른 나라에서 난리일텐데 역으로 다시 재감염되면 어쩌나 하고 걱정합니다. 지금의 한국을 걱정안합니다. 그만큼 한국의 대응은 여기 뉴스에서도 세계최고이고 의료의 대응은 세계 최고라고 엄지척합니다. 오죽하면 여기 뉴스에 "한국 정부 욕하는 사람은 한국인뿐이다"라고 나오겠어요?

그리고 꼰대 개독교인을 제외하곤 한국사람들은 모임을 아주 많이 취소하고 줄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꼭 보고싶은 사람 만나더라도 음식점보다는 집에서 만납니다. 어제도 아주 친한 분(거의 2-3일에 한번 커피마시며 만나던 분)을 코로나19때문에 3주 가까이 만나지 못해 연락해보니 그 분도 다른 사람들 안 만나고 꼭 보고 싶은 사람만 집에서 만난다 합니다. 마주 보고 얘기 안하고 2미터 떨어져서 말할땐 옆으로 보면서.

여기 개독교인들도 순대볶음교회지부같은 한국대형교회 돈빼돌리기 교회같은데는 예배강행하겠다고들 말하죠. 그런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자기들을 코로나로부터 지켜준다는 헛소리를 해댑니다. 저것들이 죽어야 지구에 평화가 올거라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결론은 한국인들의 의식수준이 세계 최고입니다. 이 땅에 꼴통만 없어지고, 개독교인만 없어지면 한국 사람들은 정말 100% 세계 최고의 의식수준을 자랑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정도입니다.

예수님은 낮은 곳으로 임했고, 낮은 곳으로 임하라고 가르치는데, 낮은 곳을 지양하고 개독교인들은 높은 곳을 지향하고, 지들은 높은 곳에서 밥먹고 살기를 좋아합니다. 오늘도 역시 개독교 욕으로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