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째 출근못하니 백수된 느낌이네요... 이게 무슨일인지...ㅜㅜ

20여년 동안 몸무게 64~65kg 허리 30~31인치 유지했는데 

몸관리를 안한데다 노화가 오는지 작년에 갑자기 살찌고(작년9월엔 74kg, 허리34인치까지 찍었고)

천식에 비염까지 오더군요...

이래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108배 2세트, 스커드100번 3세트, 뒤꿈치들기 50번 좌우각각 4세트씩

하루도 안빼먹고 아침 저녁으로 하고 한겨울에도 매일 찬물로 샤워했더니 64kg에 허리 30인치 되었네요.

먹는건 평소랑 똑같이 먹고 좋아하는 술도 평소처럼 마셨구요.

근데 운동 전문가가 스커드는 많이 하면 무릎수명만 줄인다고 횟수를 줄이고 무게를 늘이는게 좋다고해서

방에서 운동을 하는거라 역기는 힘들어 양손에 아령 각각 10kg정도로 대체할려고

가격검색해보니 개당 6~10만원이나 하네요. 

어릴때 보던 쇠주물 아령같은건 쌀텐데 보이지가 않네요. 플라스틱이나 고무 아령은 비추가 많아서...

혹시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제 코로나의 끝이 보여지는것 같으니 조금만 힘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