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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 전국 소방서에서 온 160대의 119 구급차와 구급대원들이 있다...
교활이와 나베 미래통합당이 결사적으로 국가직을 작년에 반대한 사실이 엊그제 같다...
대구,경북에 그 많은 코로나환자를 선별 이송한 대한민국의 재난 파수꾼 소방공무원...
문통과 여당이 국가직을 작년에 밀어붙여 통과시키지 않았다면, 대구 경북은 우한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국가 재난에 대비한 고 김대중, 고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을 이어받은 정부와 여당이어서 가능했던 일이라고 본다...
국가직이기에 준전시 상황으로 역량을 결집시켜 조기 진화에 성공한 것이지...
만일 이명박근혜 미래통합당 교활이와 나베였으면 대구,경북은 우한으로 가는 지점일것이다...
질병본부,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만 눈에 띄지만...
그 아래에는 재난 파수꾼 소방공무원들이 든든하게 받치고 있기에 감사하다...
그들의 헌신과 노고를 나는 안다...
백조가 고고하게 물위에 노닐지라도 물아래 부지런히 발을 움직여 떠있듯이...
매일 현장에서 환자 이송을 벌이는 소방공무원들의 열정과 희생이 있기에 치료하는 의료진들이 빛나 보인다...
오늘도 불철주야 헌신하는 영웅들...
이분들에게 보상과 지원없는 희생만 강조한 미래통합당...
내가 대구 경북 사람이라면 수치심과 창피함에 잠을 못잘것 같다...
나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시는 분들에게 찬밥을 던지는 미래통합당에게 표를 준다면...
인간이라면 마땅히 은혜를 입었으면 갚을줄도 알아야한다...
짐승도 자기 생명을 구해준 이에게 감사함을 표할 줄 아는데...
대한민국의 모든 곳이 어렵다...
대구,경북에서 촉발된 이번일에 모든 자원을 대구,경북에 지원하는 정부와 여당 그리고 국민들...
지진,역병,재난을 선물하는 그들에게 표를 준다면...
바이러스 걸려 살처분 기다리는 버러지가 되고 싶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