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의 내용이 진실이든 가짜 뉴스이든 현재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듭니다.

지금은 트럼프 개인이 어쩌고 저쩌구 이러한 왈가왈부는 여러 사태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문제해결에 오히려 역효과와 흐름에 방해가 될수 있으니까요.

그냥 필요악에 의해 너좋고 나좋고 하면서 일심동체로 우선 이 위기를 넘기는 것이 우선일수 있을거고요.

트럼프 죽일놈 살릴놈 따지려고 위에 쓰신 뉴스를 처음 인터넷에 올린 사람 또한

그 뉴스의 진정성을 알릴려고 하는것 보다는 이 상황의 혼란성을 틈타서 오히려 더 혼란을 부추기는 의도가 다분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가짜인지 진짜뉴스인지 그것을 판별할 기력과 능력은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없을겁니다.

진실 여부를 알기위해서는 위 내용의 한줄 한줄의 사실성을 모든 인터넷 자료를 뒤져서 찾고 읽어봐야 하고요.

그렇게 자료를 읽어본들, 그 자료를 쓴 라이터의 의도 역시 불분명하기에

자료가 여기 있으니 진실이였구나 한다면 이 역시 어리석음이 될 수도 있고요.

이건 "상대방의 말도 들어봐야되" 라고 해서 양자대면 해 놓고 마주보게 한다면 이건 "진실공방 싸움"이 되겠죠.

그러니 이건 나도 몰라요 시어미도 몰라요,

그런데 아는척 하고 이러이러 하다라고 설명을 하는 사람은 그건 그냥 거시기 뭐... 흔히 자주 볼수 있는 키보드 워리어와 비슷한 그런 사람 아닐까요.

가짜뉴스인지 트럼프 펌하인지 그럴듯한 소설인지 진짜 여러 뉴스매체에 발표된 내용인지 그거 알아보려다가

날샐텐데 그 와중에도 여러 내용이 더 뻥튀기 되어서 퍼지게 되면 행정의 추진력이 없어질 수 있을텐데

그러한 점을 노리는 김정일의 북한 핵 문제를 희석하고 ... 아 말이 영 엉뚱해집니다.

엉뚱해 질 수 밖에 없지요.

허무한 내용의 허무한 글들을 허무성을 배제하고 진실의 공방을 하려면 말이 비비 꼬이게 되고 또 삼천포 소설 줄거리로 포장을 하게 될겁니다.

진실 여부를 가리기 위한 여러 행동이 더 거짓과 포장 그리고 의도에 맞게 성격을 고친 후 이러이러 하니 이러이러한 결론을 내봅니다. 

라는, 더 가짜 뉴스가 될 테고요.

이러하니 지금은,,,, 다 귀두젖미 하고,,. 위 내용을 처음 인터넷에 퍼트린 사람의 의도를 짚어보고 의심을 하는 선이 최선이겠죠.

직장 의료보험이 없는 저소득층은 개인 의료보험을 대부분 들지 않습니다. (한달 500불 이상 지출)

그래서 병원가서 의사와 상담 후 청진기 한번 댔다 떼면 수백불 내야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출산은........... 수천만원입니다.

또 병원마다 병원비의 차이가 많습니다.

아이들 출산을 할 때도 의료보험비가 없는 상태 그대로 병원에 가면 아주 곤란해집니다.

출산 후 몸조리 차 이 삼일 더 머물렀을 경우엔 한국돈으로 수천만원 고지서가 나오죠.

이러면 기나긴 병원과 병원비 투쟁을 벌여야 하고 깍을만큼 깍은 후 장기간에 걸쳐서 조금씩 매월 납부하는 식...

생활이 완전히 엉망이 되기 쉽죠.

저 역시 의료보험은 없고요.

웬만한 감기 몸살이나 상처 배탈 빈혈 삐거나 어디가 부러져도 그냥 이불 뒤집어 쓰고 며칠 땀 흘리며 앓거나 얼음 찜질로 때움니다.

미국에서 25년 이상 살면서 나 때문에 병원간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와이프가 출산을 하거나 집안 사람의 큰 수술이 있을 경우엔 미리  메디케이트를 신청해서 적용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 계획이나 조치없이 병원에 갔다간 말 그대로 좆 됩니다.

미 병원은 일단 돈이 없어도 사람은 살려놓고 나중에 돈을 받아내는 그런 시스템인데

잘 찾아보면 의료보험 없이 병원비를 안내는 -메디케이트 신청- 이러한 방법이 있습니다.

혹은 큰 수술을 해야 하는데 수술날짜가 일년정도 여유있는 스케쥴을 잡을 수 있다면 임시로 일년전 부터 의료보험을 들어서 수술때 적용을 받은 후 다시 보험을 해지하는 방법도 있고요.

의료보험이 없이 자질구레한 병원에 가야할 일의 경우 다 아니면 대부분 집에서 혼자 해결합니다.

이빨 빼는것도 뻰찌로 꽉잡고 숨 멈춘후 뱅 돌려서 두두둑... 빼고 십분동안 눈물 뚝뚝 흘리면 됩니다.

치아를 빼거나 충치 치료차 치과에 가서 엑스레이찍고 조치를 받았다 하면 대략 1000불 (백만원 넘음)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