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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3
텐인치 | 추천 (13) | 조회 (341)

2020-03-21 05:00

우리 야문회원님들중에도 기독교, 천주고 신자도 많고 따라서  성경공부를 하셨으니 잘 아시겠습니다만, 예수님은 기존 유대교가 했던 비리를 깨려고, 그리고 깨고 나타난 혁명가이시죠. 예수님 탄생 당시의 구약을 믿는다는 유대교는 친일파와 똑같았죠. 로마에 빌붙어 지들 욕심 챙기고, 결국은 자기들을 깨끄리려는 예수를 고발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죠. 

 

당시의 유대본당은 썩을데로 썩어서, 하느님께 바치는 제물마저도 백성들이 정성껏 기른 양이나 작물을 바치지 못하게 하고, 유대교 본당들 지들 농장에서 기르고 가꾼 제물을 비싸게 아주 비싸게 사서 바치라고 하고, 꼬박꼬박 십일조니 뭐니 해서 돈 갖다 바치라고 하는 썩어빠진 종교, 동포들을 핍박하고 피를 빨아먹고, 로마에 충성하는 친일파와 너무 똑같은 놈들이었고, 이를 과감히 타파하고 본연의 종교로 돌아가자고 주장한 분이 예수님이죠. 그 시대의 진정한 혁명가이죠. 그러니 유대교에서 얼마나 싫어하고, 그가 예루살렘에 온다니 당연히 죽이고 싶은거죠.

 

그럼 지금 기독교는? 예전에 어떤 종교학자가 말하기를 십일조를 말하는 종교인들은 예수님을 섬기는 기독교인이 아니라 예수님을 핍박하고 고발한 유대교본당이라고 정의했죠. 왜냐하면 예수님의 삶과는 전혀 다른 일을 행하고 있으니. 백성들이 마련한 정성스런 제물에 자기는 입만 대고 모두 가난하고 헐벗은 이웃에게 돌려주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고 가르치며 스스로 실천하며, 로마의 지배하에 있는 가난한 백성, 가난한 민중의 해방을 부르짖은 분이 바로 예수님였죠.

 

십일조와 같은 해묵은 것은 하지 말고, 굳이 교회에 나오지 않아도 네 마음속에 믿음이 충만함이 더 으뜸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개독교인들은 예수님의 뜻과는 아주 반대이죠? 십일조 안내면 믿음이 없는거고, 일요일에 교회 안 나온 놈은 사탄처럼 여기고. 그게 다 지들 돈벌이 때문에 그런거죠. 예수님은 구약을 깨뜨린 종교지도자이자 혁명가라고 하는데 개목사들은 돈벌이는 구약을 이용하여, 설교는 신약을 비비꼬아서 지들 유리한데로.

 

더 황당한 놈들은 대형교회를 일으킨 개목사들이죠. 지들이 마치 예수님의 동생인양 병자를 낫게 하고 앉은뱅이가 일어났다는 기적을 행하였다고 거짓말을 하고 쇼를 해서 지금의 교회를 일으켰고, 후속주자들이 똑같은 쇼를 하려고 하면 바로 이단이니, 사이비니 하면서 못하게 하죠. 한마디로 과거 그 더러운 유대교본당들이 하는 짓을 그대로 하는 놈들이 지금의 한국기독교라는 개독교입니다. 참고로 내가 여기에서 다니는 현지 교회(한국개독교말고 백인들 다니는 교회)에서는 헌금 얘기도 안합니다. 그냥 1불, 2불씩 내는 헌금으로 다과하고 교회빌리고 운영자금 쓰는 정도이죠. 그 얘긴 나중에 기회되면 얘기하죠.

 

결론은 한국개독교놈들은 성경구절을 지 맘데로 해석하여 예수를 팔아먹는 놈들이라 그러죠.

 

다음 이야기, 코로나19 이야기.

 

여기 사람들이 가장 불아한 하는게 뭐냐면, 지금 현재의 숫자를 우리가 믿어야 해 라는겁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은 확진자 숫자, 사망자 숫자에서 아주 짧은 기간내에 한국을 앞질렀습니다. 한국이 무려 2달간 싸우는 동안의 수치를 2주만에 가볍게 돌파했습니다. 신천지만 아니었다면 한국은 확진자 100명이내에서 막았을거라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신천지 없이도 가볍게 1만명 확진, 1백명 사망이라는 수치를 짧은 기간에 넘어섰죠.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의 이태리, 스페인, 독일 등등이 그렇고 이제 다른 유럽국가들이 그럴거라 보는거죠.

 

그런데, 그것보다 더 두려운 것은, 저 숫자가 다냐 이겁니다. 한국은 엄청나게 많은 숫자의 검사를 통해 밝혀진 확진자 숫자이기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숫자가 그리 많지 않을거라 보고 있고, 게속 파헤치고 있는데. 미국이란 나라는 아시다시피 그럴 자원도, 인력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만약 한국식으로 검사를 하면 숫자가 1만명에서 그칠까 ? 그 3배, 4배, 아니 10배라고까지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현재 확진자가 하늘에서 비가 내리듯 여기저기서 터지고 있죠.

 

요즘은 눈뜨면 스트레스입니다. 뉴스를 봅니다. 치료제를 찾았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