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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계속되면서 불안이 점정 가중되는 것을 느낍니다.
누구는 무급휴직 들어갔다고 하고
누구는 매출이 제로(0)라고 하고
누구는 갑자기 코로나에 걸려서 황망하게 세상을 떠나고
누구는..
안 좋은 일들이야 늘 있었지만 이번처럼 대책없이(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기 전이라는 뜻에서요) 기다리려니
점점 지치고 우울해 집니다. 이게 바로 코로나 블루라고 하는 것인지..
거리에 꽃은 참 흐드러지게 피었던데, 꽃길을 걸어보면서 봄을 만끽하는 것도 잠깐이고
내일을 계획할 수 없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언제 어떻게 회사가 조치를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다들 이 어려운 시국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