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통곡당의 정원석이라는 똘만이가 오늘 낸 발표네요. 기사를 참고하시고.

https://news.v.daum.net/v/20200410154242945

모두가 에상하듯이 항상 해온데로 오늘 자정이나 내일 아침쯤해서 터뜨리려고 준비했는데, 난관이 많죠. 이낙연총리 아들 이름은 있는데, 동명이인인것 같고, 그래서 그거 터뜨리면 개돼지들은 믿기 때문에 경합지역에서 최소 5-10석은 가져 올수 있고. 그런데, 후폭품을 누가 감당할거냐 이게 문제인데. 이진복이는 처음부터 감당할 생각이 없고 그냥 군불만 떼는 역할을 하려고 한것 같고. 추호 김종인은 뭔맘 먹었는지 모르지만 "대쪽' 이미지 메이킹중이고, 교활이에게 하라고 하려니 교활이는 워낙에 교활해서 추호가 했으면 하는 마음이고. 이런 모양새인것 같다.

아니면 이거일수도 있다. 이미 바람이 다 빠졌으니 진째 개돼지만 몇 현혹시키자. 저렇게 대변인이 대놓고 "이낙연후보 자제분"하고 말하면 정말 개돼지 들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니? 뭔가 있으니 저런 말이 도는거지.' 하면서 말을 전하고. 이러면 선거구마다 어중이 떠중이 개돼지들이 500-1000명쯤 미친통곡당 후보 찍어주면 경합지역에서 이게 어디냐 하는 작전이려나?

미친통곡당도 이젠 전두환 시절처럼 제가 폭탄을 안고 터지겠습니다라고 할 마당쇠가 없는 마당에 누가 할것인가 폭탄을 돌리다, 김어준이 바람빼놓고, 이해찬 대표가 우리도  반격준비 다 끝나고, '받고 하나 더'를 준비하고 있다고 대놓고 말하니.

만약에 오늘밤에 "도저히 안되겠다 그냥 내가 안고 터뜨리겟다" 라는 열사놈이 나타나면 결행하는거고, 안 그러면 그냥 묻고 가려고 양공작전 하는듯. 저 신문 기사를 보니 지들이 언제부터 저렇게 아랫도리가 깨끗했는지. 내 아랫도리보다 더 더러운 것들이. 자기들이 마치 성인군자인것처럼 행동하고 있네.

뱀꼬리 : 만약에 폭로할게 없고, 폭로 안하면 자기보고 엑스맨이라고 말할 더러운 새끼들이 미친통곡당내에는 엄청 많고. 그래서 석열이가 미리 눈치까고 발라버린듯. 이런 시기에 검찰총장이 이틀 휴가를 내고 사라져? 지금 코로나19 땜에 말단 공무원들도 휴가 얘기 꺼내기 어렵다는데. 앞으로 5일이 궁금해지고, 어떤 스펙터클한 사건이 터질지 .